알파고 대 이세돌

바둑, 인공지능, 대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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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15- 0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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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대 이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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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와 세계 최고 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의 역사적인 대결. 인공지능이 인간 고유 영역으로 여겨지던 바둑마저 정복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 집중. 알파고가 4승 1패로 승리하며 인공지능이 인간 바둑 최고수를 꺾은 세계 최초의 사건으로 기록. 이세돌 9단의 신의 한 수는 인간의 창의성을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김. 인공지능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킨 세기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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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기의 대결 예고]

인공지능은 1997년 체스 챔피언을 꺾은 딥 블루, 퀴즈쇼 우승자 왓슨 등을 거치며 발전을 거듭했지만, 바둑은 압도적인 경우의 수로 인해 인공지능에게 정복되지 않던 마지막 영역이었다.

2016년,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는 유럽 바둑 챔피언 판 후이를 꺾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고, 이제 세계 최고 수준의 바둑 기사 이세돌 9단과 인류의 마지막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을 예고했다.

이는 인공지능이 바둑마저 정복할 수 있을지 판가름하는 역사적인 이벤트였다.

알파고 대 이세돌, 또는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라 불린 이 대결은 2016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 서울 포 시즌스 호텔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 원)가 걸렸으며, 이세돌이 승리하면 상금을 가져가고, 알파고가 승리하면 유엔 아동 기금 및 STEM 교육 관련 자선 단체에 기부되는 조건이었다. 이세돌 9단은 대국 전 4대1 또는 5대0으로 자신의 승리를 예상했고, 구글 CEO 에릭 슈밋은 누가 이기든 인류의 승리라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국 주최는 딥마인드와 한국기원이었으며, 덤은 7집 반(중국룰), 각 2시간, 1분 3회 초읽기 규정으로 진행되었다.

[알파고, 첫 승리]

2016년 3월 9일, 대망의 첫 대국이 시작되었다.

백을 잡은 알파고는 186수 만에 이세돌 9단에게 불계승을 거두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인간 대표 이세돌 9단은 경기 후 "진다고 생각 안했는데 너무 놀랐다"는 소감을 밝히며 인공지능의 압도적인 실력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대국은 인공지능이 바둑 최강자를 상대로도 통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경기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실황 생중계되었고, 중국어 방송은 텐센트와 Letv에서 구리 9단과 커제 9단의 해설로 6천만 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한국 KBS에서 방영된 1국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알파고 2연승]

2016년 3월 10일, 이어진 제2국에서도 알파고는 흑을 잡고 211수 만에 이세돌 9단에게 불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알파고는 2연승을 기록하며 인공지능이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님을 입증했다.

이세돌 9단의 연이은 패배는 인류에게 큰 충격과 동시에 인공지능의 한계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완전히 뒤엎는 사건이었다.

바둑계는 물론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대중들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시작하게 되었다.

SBS에서 방영된 2국은 최고 시청률 10.87%를 기록하며 1국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알파고, 최종 우승]

2016년 3월 12일, 백을 잡은 알파고는 176수 만에 다시 한번 이세돌 9단에게 불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알파고는 3연승을 달성하며 5판 3선승제인 이번 매치의 최종 승자가 되었다.

인공지능이 바둑 최고수마저 정복한 세계 최초의 사건으로, 인류의 지적 영역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제시하며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세돌 9단은 인류 대표로서의 책임감을 잃지 않았다.

제3국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3.66%, KBS1 지상파 채널에서 3.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세돌의 신의 한 수]

2016년 3월 13일, 3연패 후 드디어 이세돌 9단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백을 잡은 이세돌 9단은 180수 만에 알파고에게 불계승을 거두며 첫 승리를 기록했다.

특히 해설진들은 78수를 '신의 한 수'라 칭하며 이세돌 9단의 창의적인 수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높이 평가했다.

알파고는 팝업창으로 "AlphaGo resigns." 메시지를 띄우며 패배를 선언했고, 이는 인공지능의 맹점과 인간의 예측 불가능한 직관력이 빛나는 순간으로 전 세계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 KBS에서 방영된 제4국은 평균 시청률 8.7%, 순간 최고 시청률 14.3%를 기록하며, 인류의 첫 승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폭발적으로 나타났다.

[최종전, 알파고 4:1 승]

2016년 3월 15일, 마지막 제5국이 진행되었다.

백을 잡은 알파고는 280수 만에 이세돌 9단에게 불계승을 거두며 최종 스코어 4승 1패로 역사적인 대결을 마무리했다.

비록 이세돌 9단은 패배했지만, 인공지능의 압도적인 실력 속에서도 '신의 한 수'를 통해 인간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대결은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연구를 촉발시키는 중대한 계기가 되었다.

5국은 KBS, MBC, SBS 등 대부분의 공중파 방송사에서 생중계되었으며, KBS 후반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 케이블 채널 TV조선은 평균 2.23%, 최고 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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