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소설가, 작가, 문학인
최근 수정 시각 : 2025-10-18- 06:40:28
한국 문학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소설가 신경숙. 섬세한 문체로 개인의 내면을 깊이 파고들어 풍금이 있던 자리 외딴방 등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마를 부탁해는 22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한국인 최초 맨 아시아 문학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그러나 표절 논란이라는 그림자도 함께 드리워져 있다.
1963
1979
[구로공단에서 서울 생활 시작]
정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구로공단 인근 전기회사에 취직하며 영등포여자고등학교 산업체특별학급에 진학,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1984
1985
[중편소설 '겨울우화'로 등단]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겨울우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1990
1993
[《풍금이 있던 자리》로 스타 작가 도약]
소설집 《풍금이 있던 자리》가 평단과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스타 작가로 발돋움했다.
이 작품으로 제1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제26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1994
[첫 장편소설 《깊은 슬픔》 출간]
한 여자와 그녀가 만난 사람들의 사랑과 비극을 섬세하게 그려낸 첫 장편소설 《깊은 슬픔》을 발표했다.
1995
[《외딴방》으로 리얼리즘의 새 지평]
자신의 성장기를 담아낸 장편소설 《외딴방》과 소설집 《아름다운 그늘》을 출간했다.
특히 《깊은 숨을 쉴 때마다》로 제40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1996
[《오래전 집을 떠날 때》 출간 및 만해문학상]
《오래전 집을 떠날 때》를 출간했으며, 《외딴방》으로 제11회 만해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1997
[아시아작가 강연회 한국 작가 최초 초청]
일본 가이코 다케시 아시아작가 강연회에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초청받았다.
또한 《그는 언제 오는가》로 제28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1998
1999
2000
2001
[《바이올렛》 출간 및 이상문학상 수상]
장편소설 《바이올렛》을 발표했으며, 단편 《부석사》로 제25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단의 주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02
[《풍금이 있던 자리》 美 하버드대 게재]
산문집 《J이야기》를 출간했으며, 《풍금이 있던 자리》가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발행되는 ‘하버드 리뷰’ 가을호에 영역되어 해외에도 이름을 알렸다.
2003
[《종소리》 출간 및 문화 활동]
소통의 고통을 치유하는 과정을 다룬 장편소설 《종소리》를 발표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 및 ‘감수성이 가장 뛰어난 작가’로 선정되었고, 문화일보에 사진작가 구본창과 에세이를 연재했다.
2005
[‘민족작가대회’ 참가해 방북]
《감자 먹는 사람들》 재출간과 함께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작가대회’에 참가하여 방북하는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이어갔다.
2006
[《깊은 슬픔》 재출간 및 오영수문학상]
《깊은 슬픔》을 재출간했으며, 단편 《성문 앞 보리수》로 제14회 오영수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7
[역사소설 《리진》으로 문학적 변신]
조선 말 궁중 무희의 삶을 다룬 역사소설 《리진》을 발표하며 문학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제40회 황토현동학축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2008
[세계적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 출간]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출간,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폴란드 등 22개국에서 출판되며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10
[《엄마를 부탁해》 연극화 및 신작 출간]
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연극으로 재탄생했으며,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를 출간했다.
2011
2012
[한국인 최초 맨 아시아 문학상 수상]
아시아 작가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문학상 중 하나인 맨 아시아 문학상(Man Asian Literary Prize)을 한국인 작가 최초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외에도 마크 오브 리스펙트상, 서울외신기자클럽 외신홍보상 문학부분을 수상했다.
2013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및 호암상 수상]
장편소설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출간했으며, 제23회 호암상 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5
[소설 '오래전 집 떠날 때' 표절 논란 제기]
소설가 이응준이 신경숙의 단편 '오래전 집 떠날 때' 일부가 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을 표절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신경숙은 이에 대해 해당 작품을 알지 못한다며 전면 부정했다. 이 논란은 한국 문학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표절 논란 관련 긴급 토론회 개최]
한국작가회의와 문화연대 공동 주최로 긴급 토론회가 열렸으며, 정원옥 편집위원 등은 신경숙이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며 표절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