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LV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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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2:39:08
2024년 2월 11일 네바다주에서 최초로 열린 NFL 챔피언 결정전입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연장전 승리로 5년 만에 3번째 우승 왕조 시대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TV 역사상 최다 시청 기록(평균 1억 2 37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효과 어셔 하프타임 쇼 등 막강한 화제성을 자랑했습니다. 슈퍼볼 역사상 최장 경기 시간(74분 57초)과 패트릭 마홈스 MVP 등극으로 기억됩니다.
2024
[네바다주 첫 슈퍼볼]
슈퍼볼 역사상 최초로 네바다주에서 개최된 경기였습니다.
화려한 라스베이거스와 인접한 파라다이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려, 지역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슈퍼볼 LVIII 개막]
2024년 2월 11일, 미국 네바다주 파라다이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제58회 슈퍼볼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AFC 챔피언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NFC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연장전 끝에 25-2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치프스, 왕조 시대 개막]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5년 만에 3번째 슈퍼볼 우승을 거머쥐며 '왕조'라는 찬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4년 이후 연속 슈퍼볼 우승을 달성한 최초의 팀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짜릿한 연장전 승부]
슈퍼볼 역사상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는 이번이 두 번째였습니다.
7년 전 슈퍼볼 LI 이후 다시 찾아온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장 승부는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마홈스, 슈퍼볼 MVP]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가 슈퍼볼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333야드 패스와 2개의 터치다운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다시 한번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습니다.
[이례적인 최소 관중]
매진에도 불구하고 61,629명의 관중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개최된 슈퍼볼 LV를 제외하면 슈퍼볼 역사상 가장 적은 숫자였습니다.
경기장의 좌석 수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역대급 다중 중계]
CBS, 파라마운트+, 니켈로디언, 유니비전 등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되었습니다.
특히 슈퍼볼 I 이후 최초로 여러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미 역사상 최다 시청!]
슈퍼볼 LVIII는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 평균 1억 2,37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미국 TV 역사상 가장 많이 본 프로그램으로 등극했습니다.
총 2억 명 이상이 시청한 역대급 기록이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효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인인 치프스 선수 트래비스 켈시를 응원하러 경기장에 나타나면서, 아폴로 11호 달 착륙 이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방송이 되는 등 엄청난 '스위프트 효과'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어셔의 하프타임 쇼]
팝스타 어셔가 장식한 하프타임 쇼는 최고 시청자 1억 2,930만 명을 기록하며 경기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최장 시간 경기 기록]
연장전까지 이어지며, 순 플레이 시간만 무려 74분 57초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슈퍼볼 역사상 가장 긴 경기 시간으로, 그만큼 치열했던 승부를 방증합니다.
[그라운드키퍼의 변화]
슈퍼볼 창립 이래 줄곧 그라운드키퍼를 맡았던 '잔디의 신' 조지 토마가 처음으로 이 역할을 하지 않은 슈퍼볼로 기록되었습니다.
한 시대의 상징이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