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 루슈디

소설가, 수필가, 영국인, 인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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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2: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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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태생 영국 소설가 살만 루슈디는 마술적 사실주의의 대가입니다. 대표작 《한밤의 아이들》로 부커 중의 부커와 최고의 부커를 모두 수상하며 세계 문학사에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악마의 시》 출판 후 이슬람 세계의 파트와 암살 위협 폭동에 시달렸습니다. 2022년 강연 중 피습당했지만 끊임없이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는 상징적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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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마술적 사실주의 대가 탄생]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나 영국으로 유학,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하며 문학적 여정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훗날 세계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을 작가의 시작점입니다.

1981

[《한밤의 아이들》 대성공]

데뷔작의 부진을 딛고 《한밤의 아이들》이 발표되며 루슈디는 세계 문단의 주목을 받습니다.

이 작품은 인도 및 탈식민지 글쓰기의 중요한 형태로 자리매김하며 그에게 문학적 명예와 부를 안겨주었고, 전업 작가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1983

[이민자 관점의 《수치》]

인도와 파키스탄을 배경으로 마술적 사실주의를 차용하여 이민자로서의 관점을 깊이 있게 다룬 소설 《수치》를 집필했습니다.

이는 그의 초기 성공작의 연장선상에 있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1988

[《악마의 시》 논쟁 시작]

소설 《악마의 시》가 출판되며 예언자 무함마드에 대한 묘사로 이슬람 세계로부터 격렬한 비난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훗날 작가의 삶을 뒤흔들 대규모 논쟁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1989

[이란, 파트와 집행 거두다]

루홀라 호메이니 사망 후, 이란 정부는 영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루슈디에 대한 사형 선고를 "집행하지 않을 것"임을 공개적으로 천명했습니다.

이는 루슈디가 더 이상 숨어 살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계기가 됩니다.

[호메이니, 살만 루슈디 사형 명령]

이슬람 시아파 지도자 루홀라 호메이니가 《악마의 시》를 "이슬람에 불손한" 것으로 규정하며 루슈디의 처형을 명령하는 '파트와(fatwa)'를 선포했습니다.

루슈디는 이슬람을 떠난 배교자로 선고되어 죽음으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비난받았고, 이는 전 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호메이니는 모든 '독실한 무슬림'들에게 루슈디뿐 아니라 책을 출판한 이도 처형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루슈디는 약 10년간 영국 정부의 보호 아래 숨어 지내야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인도, 파키스탄, 이집트에서 폭동이 발생하여 여러 명이 사망하는 비극도 일어났습니다.

[루슈디 현상금 300만 달러]

호메이니는 루슈디의 목에 300만 달러(약 40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며 암살 시도를 공개적으로 부추겼습니다.

이는 작가에게 가해진 위협을 극대화하며 전 세계 표현의 자유 논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1990

[이슬람에 사과 표명]

루슈디는 수필집 《In Good Faith》를 통해 자신에게 향한 비난을 진정시키고, 이슬람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며 사과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파트와는 발의자 외에는 철회할 수 없는 특성 때문에 이미 사망한 호메이니 대신 이란 성직자들은 선고를 철회하지 못했습니다.

1991

[번역가, 《악마의 시》로 살해당하다]

《악마의 시》 논쟁의 여파로 일본어 번역가 이가라시 히토시 교수가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폭력적인 시도가 현실화된 비극적인 사례입니다.

1993

[출판사 사장 피습 사건]

《악마의 시》를 출판한 노르웨이 출판사 사장이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루슈디를 향한 위협이 관련 인물들에게까지 확산되었음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부커 중의 부커상' 수상]

그의 대표작 《한밤의 아이들》이 '부커 중의 부커상(Booker of Bookers)'을 수상하며, 이 작품이 가진 문학적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각인시켰습니다.

1999

[현상금 재지정: 280만 달러]

이란 정부가 파트와 집행 중단을 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이슬람 원리주의 그룹들은 루슈디에 대한 응징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란의 한 단체는 그의 머리에 280만 달러의 현상금을 재차 내걸며 위협을 지속했습니다.

2007

[영국 기사작위 서임]

영국으로부터 기사작위(Knight Bachelor)를 수여받으며 문학적 공헌과 표현의 자유 수호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그가 겪었던 고난에도 불구하고 세계 문학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음을 보여줍니다.

2008

['최고의 부커상' 영예]

《한밤의 아이들》은 '최고의 부커상(The Best of the Booker)'까지 수상하며, 부커상 40주년 역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세계최초로 '부커 중의 부커', '최고의 부커'를 모두 수상한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2

[뉴욕 강연 중 칼부림 피습]

미국 뉴욕주 교육센터에서 강연하던 중 레바논계 미국인 남성에게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수십 년간 이어진 루슈디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된 비극적인 순간이자, 표현의 자유를 향한 폭력의 경고를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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