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뮈엘 베케트
소설가, 극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자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2:36:05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한 20세기 대표 소설가이자 극작가. 인간 존재의 부조리와 무의미함을 파고든 부조리극의 거장. 대표작 《고도를 기다리며》로 전 세계 독자와 평단에 깊은 인상을 남김. 1969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현대 문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1906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나다]
20세기 문학의 거장이자 부조리극의 대표 작가 사뮈엘 베케트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평생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와 절망을 탐구하며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1938
[소설가로 데뷔]
프랑스 유학 및 아일랜드에서의 강사 생활을 거쳐, 사뮈엘 베케트가 소설가로 정식 데뷔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제임스 조이스 등의 영향을 받아 전위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갑니다.
1961
[실험적인 산문 발표]
구두점이 전혀 없는 파격적인 산문 《어떤 식으로 그것이》를 발표하며, 언어의 한계를 탐구하는 베케트만의 독특한 문학적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그의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명확히 보여주는 이정표가 됩니다.
1963
[《아! 아름다운 나날》 발표]
희곡 《아! 아름다운 나날》을 발표하며, 세계의 부조리와 그 속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인간의 절망적인 조건을 인상적인 언어로 묘사했습니다.
이 작품 또한 베케트 문학의 핵심 주제를 심화시킵니다.
1969
[노벨 문학상 수상]
“새로운 형태의 소설과 희곡을 통해 현대극의 불모지에 새로운 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의 문학적 위상을 세계적으로 확고히 하는 결정적인 사건이자, 부조리극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됩니다.
1989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
부조리극의 거장 사뮈엘 베케트가 프랑스 파리에서 향년 83세로 타계했습니다.
그는 짧고도 명료한 언어로 현대인의 불안과 고뇌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20세기 문학사에 불멸의 발자취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