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타주
범죄, 노동 쟁의, 군사 전술, 활동주의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2:36:05
사보타주는 관리자나 고용주 또는 정치·정부·조직을 약화시키려는 의도적인 행위를 뜻합니다. 생산 설비나 수송 기계 파괴 혼란 유발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노동 쟁의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전시에는 적의 군사·산업 시설을 파괴하는 전술로 쓰이기도 합니다. 어원적으로는 나막신을 신은 노동자들이 생산을 방해했던 역사에서 유래했습니다. 행위자는 신원 노출을 피하려 합니다.
1808
[문헌 속 '방해 행위' 첫 등장]
프랑스 문학에서 '방해 행위자'와 '방해 행위'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등장한 기록 중 하나는 1808년 출판된 'Dictionnaire du Bas-Langage'라는 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사전에서는 '사보로 소음을 내다'라는 문자 그대로의 정의를 제시하며, 당시 사회에서 이 개념이 어떻게 인지되었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사보타주'라는 단어 자체는 이때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사보로 소음을 내다'라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사용되었습니다.
1873
['사보타주' 단어 최초 발견]
프랑스어 사전에서 '사보타주'라는 단어가 공식적으로 발견된 것은 1873년 에밀 리트레의 '프랑스어 사전'을 통해서입니다.
이 시기에는 주로 '사보(나막신)를 만드는 자'라는 의미로 정의되었지만, 이는 후에 '고의적 파괴'라는 의미로 확장되는 중요한 첫걸음이었습니다.
이 사전에서 '사보타주'는 주로 '사보를 만드는 자'로 정의되었습니다. 단어의 현대적 의미가 확립되기 전의 초기 형태를 보여줍니다.
1897
[에밀 푸제, '사보타주' 의미 확립]
유명한 생디칼리스트이자 무정부주의자인 에밀 푸제는 자신의 저서 'Le Père Peinard'에서 "action de saboter un travail"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작품을 파괴하거나 엉망으로 만드는 행위'를 사보타주라고 정의했습니다.
이는 이 단어가 단순한 '나막신 제작'을 넘어 '방해 행위'라는 의미로 확고히 자리 잡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푸제는 'action de saboter un travail'을 '작품을 파괴하거나 엉망으로 만드는 행위'로 설명하며, 이 용어가 노동 쟁의 및 저항의 맥락에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1911
['Le Sabotage' 책 출간]
에밀 푸제는 'Le Sabotage'라는 제목의 전문 서적을 출간하여 사보타주 개념을 대중에게 더욱 널리 알렸습니다.
이 책은 사보타주가 노동 쟁의 및 저항의 한 형태로 깊이 논의되고 확산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현대적 의미의 사보타주가 사회에 뿌리내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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