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번스타인

미국
미국미국 1918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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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라틴 스쿨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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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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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작곡가, 피아니스트, 교육자, 작가 + 카테고리

미국 태생 최초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지휘자이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 고전 음악을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게 한 선구자였으며 베를린 장벽 붕괴 기념 공연에서 자유의 송가를 외친 역사적 인물이다. 지휘 작곡 피아노 교육 저술 등 다방면에서 천재성을 발휘하며 20세기 음악계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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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1918

[레너드 번스타인 탄생]

미국 매사추세츠주 로렌스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우연히 피아노 공연을 듣고 곧장 음악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1937

[음악 교육의 시작]

하버드 대학교에서 음악을, 필라델피아 커티스 음악원에서 지휘를 본격적으로 배우며 지휘자, 작곡가, 피아니스트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1943

[뉴욕 필 데뷔, 센세이션]

뉴욕 필하모닉 부지휘자로 발탁된 후, 갑작스럽게 아픈 브루노 발터의 대역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즉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며 지휘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이 성공은 그를 미국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지휘자 중 세계적 명성을 얻은 최초의 인물로 만들었다. 또한 주요 미국 관현악단을 지휘한 최초의 미국인 지휘자라는 기록도 세웠다.

1944

[뮤지컬 '온 더 타운' 발표]

첫 뮤지컬 '온 더 타운'과 발레 '팬시 프리'를 작곡하며 작곡가로서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는 그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1949

[메시앙 교향곡 세계 초연]

올리비에 메시앙의 대작 '튀랑갈릴라 교향곡'을 세계 최초로 초연하여 현대 음악사의 중요한 장을 열었다.

1951

[펠리시아 몬테알레그레와 결혼]

칠레 출신 배우 펠리시아 몬테알레그레와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었다.

그녀는 그의 음악 활동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

1954

[청소년 콘서트 시리즈 시작]

공영 텔레비전을 위한 '청소년을 위한 연주회'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는 그가 최초의 고전 음악 지휘자로 대중 매체에 정기적으로 출연하여 고전 음악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1989년까지 이어진 이 시리즈는 그의 뛰어난 교육자적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1957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발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발표하며 작곡가로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작품은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를 사로잡으며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1976

[사생활 갈등과 별거]

여러 동성애 관계가 알려지며 아내 펠리시아와 별거에 들어갔다.

이 시기 작가 톰 코스런과 동거하는 등 복잡한 개인사를 겪었다.

번스타인의 전기 작가는 그가 '성적으로는 남성을, 감성적으로는 여성을 원했다'고 언급하는 등, 그의 양성애적 성향은 평생 지속된 개인적 고민의 원천이었다.

1977

[아내의 병간호]

별거 중이던 아내 펠리시아가 폐암 진단을 받자, 그녀에게 돌아와 임종을 지키며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주었다.

1978

[아내 펠리시아 사망]

폐암으로 투병하던 아내 펠리시아 몬테알레그레가 세상을 떠났다.

1989

[베를린 장벽 붕괴 기념 공연]

베를린 장벽 붕괴 기념식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을 지휘하며 역사적 순간을 만들었다.

이때 '환희의 송가' 가사 중 '환희(Freude)'를 '자유(Freiheit)'로 바꾸어 불러 전 세계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공연은 20개국 이상에 생중계되며 약 100만 명의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겼다. 번스타인은 “나는 베토벤이 우리에게 그 사람의 축복을 내렸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1990

[마지막 지휘 무대]

텡글우드에서 벤저민 브리튼의 와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지휘하며 생애 마지막 공식 무대를 장식했다.

그의 열정적인 지휘는 마지막까지 변함없었다.

[레너드 번스타인 타계]

하루 100개비에 달하는 흡연으로 폐렴에 시달리던 그는 72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그의 유해는 뉴욕 브루클린의 그린우드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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