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에이드

자선 공연, 대규모 콘서트, 음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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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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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공연, 대규모 콘서트, 음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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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에티오피아 기아 난민 구호를 위해 기획된 세계 최대 규모 자선 공연. 영국 런던 웸블리 미국 필라델피아 등 동시 개최 전 세계 100여 개국 15억 명이 시청한 역사상 가장 큰 실시간 위성 중계 텔레비전 방송으로 기록. 밥 겔도프 밋지 유르 주도로 음악을 통한 인류애 실천 총 1억 5천만 파운드 모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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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밴드 에이드 결성]

에티오피아 난민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해 밥 겔도프와 밋지 유르를 포함한 영국 및 아일랜드 음악가들이 자선 싱글 를 제작하고 '밴드 에이드'를 결성했다.

이는 역사적인 라이브 에이드의 시발점이자 유럽 전역으로 자선 음악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1985

[라이브 에이드 기금 부패 논란]

라이브 에이드 모금액 중 상당 부분이 에티오피아의 부패한 군사 정부 '더그(Derg)'로 흘러들어 갔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일부 언론은 '더그'가 이 기금을 재식민화 및 토지 사유화 프로그램 강화에 사용했다고 보도했으며, 3백만 명 추방과 대규모 학살이 발생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폭스 뉴스 빌 오라일리와 보노 등이 이 문제에 대해 언급했으며, 보노는 아프리카의 가장 큰 적이 부패임을 인정하고 자선 기금이 신중하게 사용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라이브 에이드, 세계를 잇다]

밥 겔도프와 밋지 유르가 기획한 라이브 에이드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과 미국 필라델피아 존 F.

케네디 스타디움에서 동시 개최되었다.

'범지구적 주크박스' 콘셉트로, 100여 개국 약 15억 명이 시청한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실시간 위성 중계 텔레비전 방송으로 기록되며, 전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은 그리니치 평균시 기준 12시에 런던 웸블리에서 시작되어 미국 공연 포함 총 16시간 동안 이어졌다. 초기 100만 파운드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어 최종 1억 5천만 파운드의 기금을 모금하며, 음악의 힘으로 전 세계를 하나로 모은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U2 보노, 압사 위기 관객 구해내]

U2의 리드 싱어 보노는 공연 중 무대에서 뛰어내려 압사 위험에 처한 여성 관객의 생명을 구하는 영웅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 사건은 U2를 슈퍼스타 반열에 올리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며, 그들의 뜨거운 라이브 열정과 휴머니즘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보노는 공연 중 관객석에서 위험에 처한 여성을 목격하고 관계자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직접 나섰다. 이로 인해 세 번째 곡인 는 공연되지 못했다.

[퀸, 웸블리 스타디움 장악]

퀸은 , , , 등으로 웸블리 스타디움을 완전히 장악하며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프레디 머큐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와 관중을 휘어잡는 퍼포먼스는 엘튼 존과 밥 겔도프조차 '그들이 쇼를 훔쳤다'고 극찬할 정도로 전설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특히 에서 보여준 익살과 무대매너, 공연 중 카메라맨과의 춤 등 예측 불가능한 퍼포먼스는 퀸의 열정적인 무대 장악력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필 콜린스, 대서양 횡단 공연]

필 콜린스는 런던 웸블리 공연을 마친 후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여 미국 JFK 스타디움에서도 공연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자신의 솔로 무대 외에도 에릭 클랩튼, 레드 제플린 재결합 공연에서 드럼을 연주하며 맹활약했다.

방송인 노엘 에드먼즈의 배려로 헬리콥터를 이용해 런던 히드로 공항까지 이동, 콩코드에 탑승하여 미국으로 이동하는 여정까지 방송되었다. 비행 중 우연히 셰어를 만났으나 셰어는 이 특별한 이벤트에 대해 알지 못했다.

[밥 겔도프, 분노의 모금 호소]

런던 공연 7시간 후, 저조한 모금액에 실망한 밥 겔도프는 BBC 방송에서 "니미 지랄같은 주소.

빨리 돈 좀 주십시오.

여기 번호 있습니다."라고 격렬하게 외치며 기부를 호소했다.

이 강력한 발언과 에티오피아 기아 영상이 더해져 기부금은 초당 300파운드씩 폭증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이후 아일랜드 공화국이 1인당 가장 많은 기부금을 냈으며, 두바이 유력 가문에서 100만 파운드를 기부하는 등 총 1억 5천만 파운드라는 경이로운 모금액을 달성했다.

[밥 딜런, 농부 구호 발언 논란]

미국 JFK 공연 중 밥 딜런이 에티오피아 기금 중 일부를 미국 농부들의 부채를 갚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일었다.

이 발언은 라이브 에이드의 본래 취지(기아 난민 구호)와 동떨어진 것으로, 밥 겔도프에게 "멍청하고 우둔하며 비민족주의적"이라는 격렬한 비판을 받았다.

딜런의 발언은 팜 에이드(Farm Aid) 기획의 시발점이 되었으나, 겔도프는 '생계수단 상실과 생명 상실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라이브 에이드의 집중 목표를 강조했다.

1986

[밥 겔도프, 대영 제국 훈장]

라이브 에이드의 성공적인 기획과 실행을 주도한 공로로 밥 겔도프가 영국 정부로부터 명예 대영 제국 훈장 2등급(honorary KBE)을 받았다.

2004

[라이브 에이드 공식 DVD 발매]

공연 20여 년 만에 라이브 에이드 공식 DVD가 워너 뮤직 그룹을 통해 발매되었다.

밥 겔도프는 인터넷에 떠도는 해적판을 보고 발매를 결정했으며, 16시간 공연 중 10시간 분량이 BBC와 MTV 녹화본을 기반으로 수록되었다.

기술적 문제로 폴 매카트니의 는 20년 후에 재녹음되었고, 밴드 에이드 피날레 곡인 는 삭제되었다. 레드 제플린과 산타나는 저작권 및 계약 문제로 자신들의 공연 분량 수록을 거부했다.

2005

[밋지 유르, 대영 제국 훈장]

라이브 에이드 기획에 기여하고 꾸준한 음악 및 자선 활동을 펼친 밋지 유르가 영국 정부로부터 대영 제국 훈장 4등급(OBE)을 받았다.

2018

[MBC, 33년 만에 재방영]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문화방송(MBC)이 1985년 첫 녹화 방영 이후 33년 만에 '특집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100분 동안 재방영했다.

과거 3시간 편집본 방영 이후 이례적으로 다시 편성되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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