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소설, 미스터리, 추리, 베스트셀러, 문화적 논란, 영화 원작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2:24:18
댄 브라운이 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추리 소설. 루브르 박물관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에 얽힌 거대한 비밀을 추적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기록적인 판매량과 함께 로마 가톨릭 교회의 부정적 묘사 등으로 종교계 역사학계의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킴.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대중문화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2000
[전작 천사와 악마 출간]
댄 브라운의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 시리즈의 첫 소설인 《천사와 악마》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이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될 《다빈치 코드》의 프리퀄 격으로, 랭던 교수의 첫 번째 활약을 다루며 거대한 미스터리의 서막을 알렸다.
《천사와 악마》는 로버트 랭던이 등장하는 시리즈 중 먼저 출간된 작품으로, 기호학자가 얽히는 복잡한 음모론과 숨겨진 역사를 다루는 댄 브라운 소설의 특징을 보여준다.
2003
[다빈치 코드 출간]
미국의 소설가 댄 브라운이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미스터리 추리 소설 《다빈치 코드》를 출간했다.
루브르 박물관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이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 막달레나에 얽힌 거대한 비밀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전 세계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설은 오컬트 상징학과 기호학을 기반으로 하며, 루브르 박물관에서 발견된 피해자의 기이한 죽음과 메시지를 통해 시온 수도회, 오푸스 데이 등의 비밀 조직과 얽힌 역사적 음모를 파헤친다. 특히 로마 가톨릭 교회의 부정적인 묘사와 역사적 사실 왜곡 논란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에서는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2004
[스페셜 일러스트 에디션]
랜덤 하우스가 160개의 삽화가 포함된 《다빈치 코드》 스페셜 일러스트 에디션을 출간했다.
독자들이 소설의 배경과 상징들을 더욱 생생하게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소설의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없음
2005
[미국 표절 소송 무혐의]
《다빈치 코드》는 '신의 딸'을 쓴 루이스 퍼듀로부터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표절 소송을 당했다.
하지만 현지 미국 법원은 댄 브라운과 출판사의 손을 들어주며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
없음
2006
[동명 영화 개봉]
소니픽처스가 《다빈치 코드》의 판권을 구입하여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를 주연으로 한 동명의 영화를 개봉했다.
소설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영화 역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소설의 논란을 스크린으로 옮겨와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없음
[영국 표절 소송 기각]
《성혈과 성배》의 공동 저자들이 댄 브라운과 《다빈치 코드》를 출판한 랜덤 하우스를 상대로 표절 소송을 제기했으나, 영국 법원은 《다빈치 코드》가 표절을 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논란에 다시 한번 불을 지폈다.
이 소송은 《다빈치 코드》가 기반으로 했다고 알려진 《성혈과 성배》의 저자들이 직접 제기한 것이기에 더욱 주목받았으나, 법정은 원작의 창작성을 인정하며 댄 브라운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한국 영화 상영금지 소송]
대한민국 보수 개신교 단체인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한기총)가 영화 《다빈치 코드》의 한국 배급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소설의 종교적 논란이 영화 개봉과 함께 다시 불거진 사건이다.
소설이 예수 그리스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결혼하여 후손을 남겼다는 내용을 다루자, 보수 개신교계는 교리 희화화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영화 개봉에 맞춰 이러한 반발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진 것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등극]
《다빈치 코드》는 2006년 5월까지 무려 6050만 부 이상이 발행되었고, 44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임을 증명했다.
이는 소설의 폭발적인 인기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기록적인 수치다.
대한민국에서는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기록적인 판매량은 소설이 가진 문화적, 사회적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한기총이 제기한 영화 《다빈치 코드》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
법원은 영화가 기독교 사상이나 신자들의 믿음을 흔들 어떠한 요소도 없다고 판단하며, '창작의 자유'를 폭넓게 인정했다.
이 판결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단체들은 불복하며 '다빈치 코드 안 보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논란은 계속되었고, 일반 영화 관람객 및 반기독교주의자들과의 비판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