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사

군인, 후한, 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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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2: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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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후한, 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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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사는 후한 말 군웅 동탁의 핵심 부하였다. 동탁 사후 그는 이각 등과 함께 10만 대군을 이끌고 수도 장안을 점령하며 권력의 중심에 섰다. 이후 동료 이각과의 내전으로 황제 헌제를 위협하고 납치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야기했다. 강용한 무사로 평가받지만 결국 조조의 대규모 공격에 크게 패하고 부하의 배신으로 생을 마감하며 혼란기 무장의 전형적인 비극적 최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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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수도 장안 점령]

주군 동탁이 왕윤에게 죽자, 곽사는 동료 이각, 장제, 번조와 함께 무려 10만 대군을 이끌고 장안으로 진격했다.

이들은 왕윤과 동탁 제거에 가담한 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수도를 장악하며, 후한 권력을 뒤흔드는 압도적인 세력으로 부상했다.

이 과정에서 곽사는 여포와의 일대일 결투에서 부상을 입기도 했다.

194

[마등군 격파]

마등과 한수가 장안을 공격해오자, 곽사는 번조와 함께 출격하여, 마등의 군대 1만 명을 베어버리고 그들과 협력한 강족마저 격파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강력한 군사적 역량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195

[동료 살해, 내전 발발]

한때 동맹이었던 이각이 동료 번조를 살해하면서 곽사와 이각은 돌이킬 수 없는 내전에 돌입했다.

이는 동탁 세력 내부의 분열을 심화시키고 후한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황제 위협, 내전 격화]

이각은 황제 헌제를 위협해 자신의 진영으로 옮기고 궁실까지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곽사의 공격이 워낙 맹렬하여 화살이 헌제 가까이 날아왔고, 심지어 이각의 귀에도 화살이 명중할 정도로 양측의 전투는 극에 달하며 황제를 사이에 둔 쟁탈전이 격화되었다.

[일시적 화해와 동행]

장제가 나타나 곽사와 이각을 겨우 화해시켰다.

7월에는 헌제가 동쪽으로 귀환하는 여정에 곽사가 양봉, 동승 등과 함께 동행했으나, 이 평화는 오래가지 못할 혼란의 서막에 불과했다.

[황제 습격과 대패]

곽사는 다시 헌제를 습격하여 무리에서 이탈한 뒤 이각, 장제 등과 힘을 합쳐 헌제를 추격했다.

그러나 헌제의 구원 요청에 응한 조조의 대규모 공격으로 '삼보의 난'에서 그들의 군대는 완전히 궤멸되고 말았다.

이는 한때 위세를 떨치던 동탁 잔당의 몰락을 알리는 결정적인 패배였다.

197

[곽사의 최후]

조조에게 대패한 후 이각과 함께 도적이 되어 떠돌던 곽사는 197년 미현에서 결국 부하 오습의 배신으로 죽임을 당했다.

한때 수도를 장악하고 황제를 위협했던 그의 파란만장한 삶은 허무한 최후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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