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환
중국 무장, 삼국시대 인물, 오나라 장군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2:10:11
주환은 오나라의 손권 휘하에서 빛나는 전공을 세운 무장입니다. 그는 유수와 석정 전투에서 위나라 대군을 격파하며 오나라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자존심이 매우 강해 상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심지어 측근을 살해하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만 사병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고 재산을 나눠줄 만큼 부하를 아끼는 덕장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적인 인물로 손권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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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전투 대승리!]
오나라 유수로 진격한 위나라 대장 조인을 맞이해 주환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조인을 퇴각시키고 적장 상조를 죽였으며 왕쌍을 사로잡으며 명성을 드높였습니다.
이 승리로 주환은 일약 오나라의 명장 반열에 올랐습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이 사건을 주환이 27세 때의 일로 묘사하고 있으나, 실제 역사 기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당시 27세는 손환의 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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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손과 함께 석정 대첩]
천하의 명장 육손, 그리고 전종과 함께 위나라의 조휴가 이끄는 대군을 석정에서 완벽히 격파했습니다.
오나라의 기세를 드높인 결정적인 승리이자, 주환의 뛰어난 전술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전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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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군, 청주목 임명]
황룡 원년, 주환은 전장군 겸 청주목이라는 중요한 관직에 임명되었고, 왕의 상징인 '가절'까지 받았습니다.
이는 손권이 그의 능력을 얼마나 높이 평가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며, 오나라의 핵심 인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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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명장 주환 별세]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주환은 62세의 나이로 병사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자 1만 명의 사병들이 그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통곡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는 주환이 부하들에게 얼마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았는지 보여주는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주환은 1만 명의 사병을 거느렸는데, 그들의 이름과 얼굴을 일일이 기억하며 부하들에게 깊은 애정을 보였습니다. 상이 부족할 경우 자신의 재산을 나누어 줄 정도로 부하들을 아꼈습니다. 혈연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