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1983년)
야구선수, 코치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2:00:10
강렬한 스윙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작뱅 이병규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KBO 리그의 전설적인 외야수이자 1루수입니다. 특유의 중장거리포 능력과 불굴의 의지로 팀의 중심 타선을 지켰고 은퇴 후에는 롯데 자이언츠 코치로 변신하여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1983
2006
[프로 데뷔의 시작]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이병규는 LG 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하며 프로 야구선수로서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의 재능은 2군에서부터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LG 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습니다. 주로 2군에서 머물며 데뷔 첫 해 7경기에만 출전했습니다.
[KBO 1군 첫 출장]
꿈에 그리던 KBO 리그 1군 무대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는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화려한 커리어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
2006년 7월 7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KBO 리그 1군 무대에 첫 데뷔를 했습니다.
2009
[2군 구타 사건 피해자]
2군에서 발생한 서승화 선수의 불미스러운 구타 사건 피해자로 언론에 크게 보도되며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야구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2009년 8월 8일, 투수 서승화가 2군에서 일으킨 구타 사건의 피해자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이 드러나며 서승화로 예고됐던 롯데 자이언츠전 선발 투수가 박지철로 교체되었습니다.
2010
['작뱅' 이병규의 도약]
박종훈 감독 부임 후 마침내 잠재력을 터뜨렸습니다.
103경기에서 12홈런, 3할 타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작은 이병규'라는 의미의 '작뱅'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박종훈 감독이 부임한 후 오지환과 함께 많은 기회를 잡아 103경기에 출장해 12홈런, 3할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입단 당시 1루수였으나 이 시기부터 외야수를 겸했습니다.
2012
[무릎 수술과 재활]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시즌 후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이후 기나긴 재활 과정을 거치며 재기를 위한 땀방울을 흘렸고, 팬들은 그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2012년 시즌 후 10월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에 돌입했습니다. 2011년에도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병역이 면제됐으며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재활군에 머물렀습니다.
2014
[빛나는 커리어하이 시즌]
양상문 감독 체제에서 세대 교체의 선봉장으로 활약하며 16홈런, 87타점, 3할 타율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팀의 4번 타자를 맡아 LG 트윈스를 중위권으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감독이 양상문으로 바뀌며 세대 교체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혔습니다. 116경기에 출전해 110안타, 16홈런, 87타점, 3할대 타율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부터 팀의 4번 타자를 주로 맡으며 팀이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올라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18
[새로운 시작, 롯데 이적]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유니폼을 갈아입으며 야구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부산 팬들에게 '작뱅'의 활약을 보여줄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였습니다.
2021
[아쉬운 현역 은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팬들에게 보여준 열정적인 플레이와 강렬한 임팩트는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은퇴는 많은 야구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21년 7월 22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프로 야구선수로서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2022
[지도자의 길 걷다]
현역에서 은퇴한 이병규는 곧바로 롯데 자이언츠의 2군 타격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선수 시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배 양성에 힘쓰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2군 타격코치로 활동합니다. 이후 2023년에는 타격코치를 맡았고, 2024년부터 다시 2군 타격코치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