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혁
야구 선수, 야구 코치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8:15
KBO를 대표하는 명품 유격수이자 리그 최고 수비수로 인정받았던 박기혁.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에서 17년간 활약하며 2008년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화려한 선수 생활을 보냈습니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kt 위즈 코치로서 젊은 선수들을 지도하며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981
2000
[프로 입단 & 데뷔]
2000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2라운드로 지명받아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 해 바로 KBO 1군 경기에 출장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2004
[롯데 1군 주전 도약]
입단 후 차근차근 경험을 쌓은 박기혁은 2004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유격수로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동메달]
태극마크를 달고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지만, 아쉽게도 동메달에 그치며 많은 선수들이 바라는 병역 특례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2008
[최고의 시즌 & 골든글러브]
데뷔 이래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롯데 유격수로는 박계원 선수 이후 무려 14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유격수임을 만천하에 공표, 그의 야구 인생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2008 시즌 113경기에 출장하여 0.291의 타율과 1홈런, 36타점, 47득점, 16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09
[WBC 주전 유격수]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박진만 선수를 대신해 주전 유격수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 야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지만, 아쉽게도 병역 특례는 받지 못했습니다.
2010
[부상 및 부진]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 개막 후 무릎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인해 강정호, 손시헌 선수에 밀려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아쉬움을 겪었습니다.
[음주운전 물의 및 입대]
입대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결국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2012
2013
[복귀와 주전 경쟁]
군 복무 후 복귀를 시도하며 주전 자리를 노렸으나, 부상으로 인해 신본기 선수에게 밀리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4
[롯데 떠나 FA 선언]
오랜 시간 몸담았던 롯데 자이언츠와의 FA 우선 협상이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제시된 3년 10억 원의 제안을 거절하며 정든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택하는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kt 위즈 이적]
FA 자격을 얻은 박기혁은 신생팀 kt 위즈와 4년 총액 11억 4천만원에 계약을 맺고 이적했습니다.
그는 kt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 싶다고 밝히며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4년(3+1년) 총액 11억 4,000만원 (계약금 4억 5,000만원, 연봉 1억 5,000만원, 옵션 3년간 연 3,000만원)입니다.
2018
[현역 마지막 경기]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그의 KBO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공식 경기가 되었습니다.
[kt 방출 및 현역 은퇴]
kt 위즈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으며 19년간의 빛났던 프로 야구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19
[kt 1루 주루코치 시작]
선수 생활을 마친 다음 해부터 곧바로 친정팀 kt 위즈의 1루 주루 코치로 합류하며, 필드 위에서 직접 지도하는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2021
[kt 수비코치 (2021~23)]
kt 위즈의 수비코치로 보직을 변경하여, 그가 선수 시절 명성을 떨쳤던 유격수 수비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팀의 수비력 강화에 기여했습니다.
(2023년까지 역임).
2024
[kt 외야/주루코치 (현재)]
현재 kt 위즈의 외야 및 주루 코치로 활동하며 선수들의 외야 수비 능력 향상과 과감한 주루 플레이를 지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