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야구 선수)
야구 선수, 내야수, 외야수, 지명타자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8:09
대한민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내야수 겸 외야수. 현대 유니콘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1년 만에 방출되는 아픔을 겪음. 군 복무 후 모교 코치로 활동하던 중 롯데 자이언츠에 신고선수로 재입단하며 기적적으로 프로 복귀. 육성선수 신화의 대표적인 인물로 뛰어난 유틸리티 능력으로 롯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 끈기 있는 노력과 투혼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선수.
1987
2006
[현대 유니콘스 입단과 방출]
마산용마고 졸업 후 현대 유니콘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지만,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1년 만에 방출되었습니다.
짧았던 프로 생활을 뒤로하고 현역으로 입대하며 잠시 야구계를 떠나게 됩니다.
2008
[야구 코치로서의 새로운 시작]
프로 선수 생활의 좌절 후, 야구와 멀어진 듯 보였으나 모교인 양덕초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며 야구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 시기, 마산용마고 박동수 감독의 권유로 다시 선수 생활을 꿈꾸게 됩니다.
2009
[롯데 자이언츠 재도전]
군 복무와 코치 생활을 마치고 2009년 말 롯데 자이언츠에 신고선수로 입단하며 극적으로 프로 재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듬해 2010년 시즌 전에는 정식 선수로 당당히 등록되며 꿈에 그리던 1군 무대에 설 기회를 잡게 됩니다.
2010
[꿈의 1군 무대 데뷔]
롯데 내야진의 줄부상이라는 위기 속에서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10년 4월 16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감격적인 KBO 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야구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인생 첫 홈런포]
KBO 리그 데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4월 2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고원준 투수를 상대로 드디어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그의 잠재력과 파워를 보여준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2011
[진기록,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2011년 6월 17일 넥센전에서 KBO 리그 시즌 첫 기록이자 통산 70번째에 해당하는 진기록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터뜨리며 야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빠른 발과 주루 센스가 빛난 명장면이었습니다.
2013
[주전 2루수로 도약]
2013년 시즌, 팀의 베테랑 조성환 선수를 밀어내고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2루수 자리를 꿰찼습니다.
이는 그의 꾸준한 노력과 성장세를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2015
[정우람 킬러, 역전 홈런]
2015년 5월 28일, 당시 SK 와이번스의 '마무리 투수' 정우람을 상대로 결정적인 역전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짜릿한 한 방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7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2017년, 평생의 반려자인 임온지 씨와 결혼하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습니다.
야구선수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안정감을 찾게 되었습니다.
2018
[극적인 데뷔 첫 끝내기 안타]
2018년 5월 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김세현 투수를 상대로 생애 첫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장식했습니다.
그의 승부사 기질이 빛난 명장면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