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야구 선수, 스포츠인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7:34
오지환은 1990년생으로 2009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이래 꾸준히 팀의 핵심 유격수로 활약해온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잠실 홈구장 유격수 최초 20홈런 20-20 클럽 가입 등 다수의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고 특히 2023년에는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되며 LG 트윈스의 29년 만의 우승을 이끄는 등 캡틴으로서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화려한 커리어는 LG 트윈스의 역사와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1990
[LG 트윈스 간판 유격수 탄생]
대한민국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KBO 리그 LG 트윈스의 핵심 내야수 오지환이 태어났습니다.
그는 훗날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성장하게 됩니다.
2008
[투타 겸업의 시작]
고등학교 2학년까지 우타자였던 오지환은 3학년이 되면서 스위치 히터로 전향을 시도했습니다.
이 시기 투타를 겸업하며 맹활약했고,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딜 준비를 마쳤습니다.
[세계 청소년 야구 우승 이끌다]
에드먼턴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오지환은 4번 타자 겸 주장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잠재력을 증명했습니다.
그는 안치홍, 박건우, 허경민, 정수빈 등 훗날 프로에서 활약할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2009
[프로 데뷔전 치르다]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오지환은 KBO 리그에 첫 출장했습니다.
목동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서며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잠재력을 알아본 팀은 그를 유격수로 육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0
[개막전 첫 타석 홈런포]
2010년 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전에서 주전 유격수로 출전한 오지환은 첫 타석부터 윤성환 선수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는 그의 프로 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016
[잠실 유격수 최초 20홈런]
오지환은 잠실 야구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유격수 중 '최초'로 시즌 20홈런을 달성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그의 공격적인 재능을 여과 없이 보여준 증거이자, 리그 최고 유격수임을 입증하는 상징적인 기록이었습니다.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오지환은 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 금메달은 그의 병역 특례 문제와 맞물려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9
[FA 계약으로 LG 잔류]
시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오지환은 4년 총액 40억원에 LG 트윈스와 계약하며 팀에 잔류했습니다.
이는 그가 LG의 핵심 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약이었습니다.
2022
[잠실 유격수 최초 20-20 클럽]
오지환은 잠실 야구장을 홈으로 쓰는 유격수 중 '최초'로 20홈런-20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는 '20-2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이는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유격수로서 그의 독보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2023
[LG 타자 최초 KS MVP]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오지환은 2차전부터 4차전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기자단 투표 93표 중 80표를 획득하며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역대 LG 타자 최초의 한국시리즈 MVP' 기록으로, LG 트윈스의 29년 만의 통합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