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야구선수, 야구 감독, 야구 프런트, 야구 단장, 야구 해설위원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7:01
- KBO 리그 현대 유니콘스와 KIA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약했습니다. - 선수 은퇴 후 프런트 감독 해설위원 단장 등 다양한 야구 관련 직책을 맡으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 키움 히어로즈 감독 시절 팀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며 바지 감독 오명을 벗고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KIA 타이거즈 단장 재임 중 불미스러운 논란에 휩싸여 해임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1973
[장정석, 세상에 나오다]
대한민국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훗날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로 활동하게 될 장재영 선수가 그의 장남입니다.
대한민국 남원시에서 태어난 장정석은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재능을 보이며 덕수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의 아들 장재영 또한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로 활약하며 대를 이어 야구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1996
[현대 유니콘스 입단]
현대 유니콘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입단했습니다.
주로 백업 외야수와 대타로 활약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1996년, 장정석은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야구선수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는 1996년부터 2002년까지 현대 유니콘스 소속으로 등번호 '46'을 달고 뛰었습니다.
2002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시즌 중 최익성 선수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습니다.
이곳에서 그는 등번호 '33'을 거쳐 '8'번을 달고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현대 유니콘스에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된 장정석은 2002년 중반부터 2004년까지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는 그의 두 번째 KBO 리그 팀이었습니다.
2003
[선수 마지막 경기]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선수로서 KBO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통산 580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176안타, 7홈런, 75타점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장정석 선수는 2003년 10월 12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KBO 리그 무대에서 선수로서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는 현역 시절 주목할 만한 성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8시즌 동안 꾸준히 팀에 기여했습니다.
2004
[프로 선수 은퇴]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은퇴 후 그는 곧바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보다는 구단 프런트로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2004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장정석은 코치진 합류 대신 현대 유니콘스 프런트에 합류하며 야구 행정가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2005
[현대 유니콘스 스카우트]
은퇴 후 현대 유니콘스의 스카우트로 변신하며 구단 프런트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2007년까지 스카우트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선수 은퇴 후, 장정석은 현대 유니콘스에서 스카우트 업무를 담당하며 유망주 발굴에 힘썼습니다. 이는 그가 프런트로서 야구계에 기여하는 첫걸음이었습니다.
2008
[넥센 히어로즈 스카우트]
현대 유니콘스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팀이 바뀌면서도 스카우트 직을 유지했습니다.
2014년까지 이 역할을 수행하며, 중간에는 미국으로 프런트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의 스카우트로서 장기간 활동하며 구단의 선수단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스카우트 경력 중 미국으로 프런트 연수를 다녀오며 선진 야구 시스템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015
[넥센 운영팀장 부임]
넥센 히어로즈의 운영팀장으로 부임하며 구단 내부 운영을 책임지는 중요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이 역할은 2016년까지 이어졌습니다.
스카우트 경험을 바탕으로 넥센 히어로즈 운영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구단의 전반적인 살림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프런트로서의 역량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6
[넥센 히어로즈 감독 선임]
준 플레이오프 4차전 종료 후 사퇴한 염경엽 감독의 후임으로 넥센 히어로즈의 새로운 감독으로 전격 발탁되었습니다.
지도자 경력 없이 프런트 출신 감독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6년 10월 27일, 장정석은 넥센 히어로즈의 제4대 감독으로 공식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야구선수 은퇴 후 처음으로 맡는 지도자 자리이자, 프런트 출신이 곧바로 1군 감독으로 부임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2017
[사외이사 겸직 논란]
넥센 히어로즈의 감독과 사외이사를 겸직한 사실이 드러나 잠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그는 곧바로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나 논란을 종식시켰습니다.
장정석은 2017년 감독 부임 후 2018년까지 넥센 히어로즈의 사외이사를 겸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마자 그는 사외이사직에서 사임하며 논란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감독 데뷔전 및 5연패]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렀으나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팀은 창단 첫 5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기며 '바지 감독'이라는 비난에 시달렸습니다.
장정석 감독은 2017년 3월 31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서 감독 데뷔전을 가졌으나 팀은 패배했고, 이후 4월 6일까지 창단 후 첫 5연패를 기록하며 어려운 출발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바지 감독'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감독 데뷔 첫 승]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서건창 선수의 구단 최초이자 데뷔 첫 사이클링 히트에 힘입어 감독 데뷔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힘든 연패를 끊어내는 중요한 승리였습니다.
힘든 연패 끝에 장정석 감독은 2017년 4월 7일 두산전에서 감독으로서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서건창 선수가 팀의 역사를 쓰는 구단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국내 투수 연속 선발승]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양훈 선수가 승리 투수가 되며, 최원태-신재영-조상우에 이어 창단 이후 두 번째 4경기 연속 국내 투수 선발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국내 투수진의 저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기록이었습니다.
2017년 4월 30일, 한화전에서 양훈 선발승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는 창단 두 번째로 국내 투수 4경기 연속 선발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수 없이 국내 투수들만으로 연승을 이어간 의미 있는 기록이었습니다.
2018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며 '바지 감독'이라는 비난을 줄여나갔습니다.
그의 리더십과 팀의 성장이 인정을 받기 시작한 해였습니다.
2018년 키움 히어로즈를 성공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면서, 장정석 감독은 초반의 비판을 잠재우고 지도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가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2019
[KS 준우승 및 성과]
이 해에도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으며, 준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아쉽게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외야수 출신 감독으로는 보기 드물게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2019년, 키움 히어로즈는 장정석 감독의 지휘 아래 다시 한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그는 박영길 감독 이후 외야수 출신 감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역량을 증명했습니다.
[키움 감독직 퇴임]
한국시리즈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었고, 석연치 않은 이유로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그의 후임으로는 손혁 SK 투수코치가 선임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3일, 장정석 감독은 계약 만료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2020
[야구 해설위원 활동]
KBS N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야구팬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했습니다.
해설위원 활동은 2021년까지 이어졌습니다.
감독직 퇴임 후 장정석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하여 중계석에서 야구 경기를 분석하고 해설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21
[KIA 타이거즈 단장 선임]
시즌 종료 후 조계현 단장의 후임으로 친정팀인 KIA 타이거즈의 단장으로 선임되며, 2004년 선수 은퇴 이후 18년 만에 KIA로 복귀했습니다.
2021년 시즌 후 장정석은 KIA 타이거즈의 신임 단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선수 생활을 했던 KIA 타이거즈에 18년 만에 프런트 최고 책임자로서 복귀하는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2022
[박동원 뒷돈 요구 논란]
KIA 타이거즈 단장 재임 중, 당시 KIA 소속이었던 포수 박동원에게 FA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건은 결국 그의 단장직 해임으로 이어졌습니다.
2022년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한 박동원 선수와의 협상 과정에서 장정석 단장이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박동원 선수가 LG 트윈스로 이적한 후 이 사실을 폭로하면서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 사건은 KBO 리그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며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2023
[KIA 단장직 해임]
박동원 선수와의 뒷돈 요구 논란이 불거지면서 결국 KIA 타이거즈 단장직에서 해임되었습니다.
그의 후임으로는 심재학 전 선수가 선임되었습니다.
뒷돈 요구 사건으로 인해 장정석은 KIA 타이거즈 단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그의 경력에 큰 오점으로 남았으며, KBO 리그의 투명성 논란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