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야구인, 감독, 해설가, 프런트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6:59
전 KBO 리그 선수이자 현 LG 트윈스 감독인 염경엽은 선수 시절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했습니다. 은퇴 후 프런트와 코치를 거쳐 감독으로 데뷔 염갈량이라는 별명처럼 탁월한 지도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넥센 히어로즈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으며 SK 와이번스 단장으로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23년에는 LG 트윈스 감독으로서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KBO 리그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명장입니다.
1968
[야구 명장의 탄생]
대한민국 광주에서 태어나 훗날 KBO 리그의 명장으로 이름을 떨칠 그의 인생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1991
[프로 데뷔, 태평양 입단]
태평양 돌핀스에 2차 1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팀의 핵심 내야수로 활약했습니다.
[KBO 리그 데뷔전]
KBO 리그 데뷔 첫 경기를 치르며 프로 무대에 공식적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는 그의 10년 선수 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잠실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00
[한국시리즈 우승 후 은퇴]
현대 유니콘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뒤,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10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감했습니다.
2001
[프런트 변신, 행정가 시작]
은퇴 후 곧바로 지도자가 되는 대신, 현대 유니콘스에서 선수단 매니저, 스카우트 등 프런트로 전향하며 야구 행정가로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03
[‘검투사 헬멧’ 제안]
현대 유니콘스 프런트 재직 중, 타자 보호를 위한 얼굴 보호용 헬멧, 일명 '검투사 헬멧'을 제안하며 야구 용품 개발에도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2007
[첫 코치, 지도자 경력 시작]
현대 유니콘스의 수비코치로 임명되며 야구 지도자로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는 훗날 명장으로 이름을 떨칠 그의 지도자 경력의 시작점이었습니다.
2011
[넥센 코치 합류, 도루왕 기여]
넥센 히어로즈의 작전/주루코치로 영입되어 팀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듬해 팀을 도루 1위로 이끄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입증했습니다.
2012년 넥센 히어로즈를 도루 1위 팀으로 만들었습니다.
2012
[넥센 히어로즈 감독 부임]
넥센 히어로즈의 제3대 감독으로 부임하며 본격적인 지휘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만년 하위팀이었던 넥센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3년 총액 8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2013
[넥센 첫 PS 진출, ‘염갈량’]
감독 부임 첫해, 넥센 히어로즈를 구단 창단 이후 최초로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기적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탁월한 리더십과 전략은 '염갈량'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습니다.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만년 하위권 팀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그의 능력은 야구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2014
[넥센 첫 한국시리즈 진출]
넥센 히어로즈를 구단 창단 이후 최초로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려놓았습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팀의 역사를 새로 쓰며 그의 지도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LG 트윈스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삼성 라이온즈에 2승 4패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2016
[4년 연속 PS 진출 및 사임]
주요 선수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신인 발굴과 기존 선수들의 재발견을 통해 넥센 히어로즈를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그의 지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기념비적인 성과였습니다.
준 플레이오프 탈락 후 자진 사임했습니다.
하위권이 예상되던 팀을 이끌고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으나, 팀의 리빌딩 방향과 관련하여 이견이 있어 사임을 결정했습니다.
2017
[SK 와이번스 단장 취임]
SK 와이번스의 단장으로 취임하며 프런트 역할로 복귀했습니다.
감독으로서의 현장 경험과 프런트 노하우를 결합해 팀 전력 강화에 집중했습니다.
2018
[SK 와이번스 우승 주역 (단장)]
SK 와이번스의 단장으로서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선수 시절 이후 18년 만에 다시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프런트로서 팀의 최고 자리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SK 와이번스 감독 부임]
SK 와이번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3년 만에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KBO 리그 역대 감독 계약 중 최고액인 25억 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조건이었습니다.
2020
[경기 중 실신, 감독 대행 체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도중 실신하여 건강상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이후 박경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으며 팀 운영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건강 악화로 SK 감독 사퇴]
건강상의 이유로 SK 와이번스 감독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그의 리더십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SK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는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감독이자 SSG 랜더스로 구단명 변경 전 마지막 감독이 되었습니다.
2021
[샌디에이고 연수코치 활동]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그의 야구 철학을 넓히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KBO 육성위원 위촉]
KBO의 육성위원으로 위촉되며 행정가 경력을 재개했습니다.
이는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그의 열정을 보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
2022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깊이 있는 야구 분석과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잠시 야구 현장을 떠나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시안게임 기술위원장 선임]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되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으나, 아시안게임 연기로 인해 직을 내려놓았습니다.
[LG 트윈스 감독 부임]
LG 트윈스의 감독으로 전격 영입되며 다시 KBO 리그 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류지현 감독과의 재계약 불발 이후 팀의 29년 숙원을 풀어줄 적임자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2023
[LG 트윈스 통합 우승 달성!]
LG 트윈스를 29년 만에 KBO 리그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으로 이끌며, 팬들의 오랜 염원을 풀어주었습니다.
넥센 감독 시절 이루지 못했던 한국시리즈 우승의 한을 풀고, 명장 반열에 확고히 올랐습니다.
이는 그의 감독 경력 중 첫 한국시리즈 우승입니다.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kt 위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LG 트윈스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024
[감독 통산 500승 달성]
잠실 kt전 승리로 역대 13번째로 감독 통산 500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그의 꾸준함과 지도자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