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1975년)
야구 선수, 야구 코치, 야구 해설가, 야구 단장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6:06
KBO 레전드 캐넌 히터 김재현은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하며 데뷔 첫 해 신인 최초 20-20 클럽 가입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스타 플레이어이다. 희귀병과 구단과의 갈등을 딛고 재기에 성공 FA 이적 1호라는 기록과 함께 SK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며 한국시리즈 MVP에 등극했다. 선수 은퇴 후에도 해설가 코치를 거쳐 SSG 랜더스 단장으로 변신하며 한국 야구계에 끊임없이 기여하고 있다.
1975
1975년 10월 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994
[프로 입단 및 신인 시즌 맹활약]
신일고등학교 졸업 후 계약금 9,100만원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신인 최초 20-20 클럽에 가입하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에 계약금 9,100만원의 조건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습니다. 입단 첫 해 개막전에서 홈런을 기록했고,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20-20 클럽(21홈런, 21도루)에 가입했습니다. 서용빈, 유지현과 함께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으며, 그 해 KBO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KBO 리그에서 1994년 4월 9일 인천 숭의야구장에서 태평양 돌핀스를 상대로 첫 출장 경기를 가졌습니다.
1998
[두 번째 골든글러브 및 준플레이오프 MVP]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으며, 준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1998년 KBO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했고, 준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2002
[부상 투혼과 개인 기록 달성]
부상에도 불구하고 개인 통산 네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으며,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돼 투혼을 발휘했지만 팀은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희귀병 발병에도 불구하고 2002년에 개인 통산 네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으며, 부상에도 2002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돼 6차전 대타로 출전해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희귀병 발병]
왼쪽 고관절에 '고관절 무혈성 괴사증'이라는 희귀병이 발병했으나,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2002년 7월 8일 왼쪽 고관절에 '고관절 무혈성 괴사증'이라는 고관절이 썩어 들어가는 희귀병이 발병했습니다. 발병 후 그는 지명타자로만 출전했습니다.
한국시리즈 후 오른쪽 고관절에도 괴사증이 발견돼 경희대학교 의료원에 입원했고, 2002년 12월 13일에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이 수술은 양쪽 무릎 부분을 거의 떼었다가 다시 붙일 정도로 선수 생명을 건 대수술이었습니다.
2003
[구단의 각서 요구와 수용]
LG 트윈스 구단이 병으로 인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내용의 각서를 요구했고, 그는 이를 받아들이고 연봉 계약을 했습니다.
소속팀 LG 트윈스가 그가 수술을 마치고 재활 중이었던 2003년 초에 병으로 인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내용의 각서를 요구했고, 그는 이를 받아들이고 2003년 시즌 연봉 계약을 했습니다.
재활 후 2003년 7월 29일 KIA 타이거즈전에 복귀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복귀를 알렸습니다.
2004
[연봉 삭감 및 2군행 자처]
각서 파동에도 불구하고 연봉이 삭감된 채 재계약했으며, 시즌 중반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2군행을 자처하기도 했습니다.
각서와는 별개로 삭감된 연봉에 재계약했으나, 2004년 시즌 중반에는 이 사건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스스로 2군행을 자처했습니다.
[각서 파기 요구와 갈등]
수술 집도 박사로부터 수비 훈련 진단을 받은 후 구단에 각서 파기를 요구했으나 구단이 이를 수용하지 않아 '각서 파동'이 불거졌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담당 박사로부터 수비 훈련을 해도 좋다는 진단을 받았고, 의사의 소견을 바탕으로 2004년 1월 15일 구단에 각서를 파기할 것을 요구했으나 구단에서는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시즌 초부터 팀이 시끄러웠고 선수협에서도 반발했으나 구단은 부상 재발 우려를 이유로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K 와이번스로 FA 이적]
LG 트윈스와의 재협상 조건에 이견을 보여 FA를 선언하고, SK 와이번스와 4년간 총액 20억 7천만원에 계약하며 이적했습니다.
각서 파동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FA를 선언했습니다. LG 트윈스와 4년 22억원의 조건으로 우선 협상을 했으나 FA 계약 2번째 시즌에 규정 타석, 타율 0.280을 넘지 못할 경우 다시 협상한다는 조건으로 인해 이견을 보였습니다. 그는 이 조건에 실망했고, 2004년 11월 21일 SK 와이번스와 4년간 계약금 8억원 등 총액 20억 7,000만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맺고 이적했습니다.
2005
[SK 이적 후 맹활약]
SK 와이번스 이적 첫 해 고참으로서 팀의 중심 타선으로 활약하며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와 최다 출루율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2005년에 SK 와이번스에 이적해 팀의 고참으로서 솔선수범한 모습과 중심 타선으로 활약했습니다. 그 해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최다 득표를 했고, 최다 출루율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2007
[한국시리즈 MVP와 팀의 첫 우승]
데뷔 이래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MVP에 등극하며 SK 와이번스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07년 시즌에는 데뷔 이래 가장 안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MVP에 등극하며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2008
2008년 한국시리즈 2차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2009
[대기록 달성 및 은퇴 선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역대 세 번째 통산 네 자릿수 사사구를 기록하고 만루 홈런을 쳐내며 통산 1600안타, 2500루타를 달성했습니다. 같은 해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2010년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09년 9월 8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 곽정철로부터 고의 사구를 얻어내며 역대 3번째 통산 네 자릿수 사사구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타석에서는 오준형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쳐 내며 역대 9번째 통산 1600안타, 역대 14번째 2500루타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009년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2010년 시즌 후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010
2010년에 SK 와이번스의 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은퇴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 대기록]
한국시리즈 1차전 MVP로 선정되며 SK 와이번스의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역대 최초로 데뷔년도와 은퇴년도 모두 우승을 기록한 대기록이었습니다.
2010년 한국시리즈 1차전 MVP로 선정되었고, 팀의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이는 역대 첫 데뷔년도 우승, 은퇴년도 우승을 기록한 것으로, 그의 화려한 선수 생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통산 200홈런 달성]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투수 김수완을 상대로 역대 15번째 통산 20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 8월 2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투수 김수완을 상대로 역대 15번째 20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010년 10월 19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KBO 리그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2011
[공식 은퇴식]
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공식 은퇴식을 치르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2011년 6월 2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공식 은퇴식을 하려고 했으나 장마와 태풍으로 무산돼, 2011년 10월 1일 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공식 은퇴식을 치렀습니다.
2013
2013년부터 SBS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14
2014년 11월 11일 한화 이글스의 타격코치로 선임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6
2016년 10월 17일에 한화 이글스 타격코치직을 사임했습니다.
2016년 12월 6일 SPOTV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영입되며 2년만에 해설자로 복귀했습니다.
2017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타격코치로 활동했습니다.
2023
2023년에 LG 트윈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활동했습니다.
2024
2024년부터 SSG 랜더스의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