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기
야구 선수, 야구 코치, 야구 감독, 야구 해설위원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5:59
* 별명 미스터 인천으로 불린 KBO 리그의 상징적인 4번 타자. *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하며 인천 야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등번호 00번을 사용한 파격의 아이콘. * 은퇴 후 코치 2군 감독을 거쳐 현재는 SPOTV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 * 인천 야구 대부 김진영 감독의 아들로 야구 가문의 계보를 잇고 있다.
1968
[김경기 탄생]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한 그는 훗날 '미스터 인천'이라는 별명과 함께 KBO 리그의 상징적인 4번 타자로 자리매김할 김경기의 탄생을 알렸다.
1985
[이영민 타격상 수상]
인천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국 대회에서 타율 0.457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고교 타격왕을 의미하는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 일찍이 탁월한 재능을 입증했다.
1986
1988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서울 올림픽 야구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로 당당히 선발되며, 국제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유망주로 큰 기대를 모았다.
1990
[태평양 돌핀스 입단]
연고 팀 태평양 돌핀스에 1차 2순위라는 높은 순위로 지명받아 입단하며 프로의 꿈을 이뤘다.
그는 곧바로 팀의 1루수와 중심 타자(주로 4번 타자)로 자리 잡으며 맹활약하기 시작했다.
[KBO 리그 첫 출장]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첫 출장하며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1993
[프로 스포츠 최초 '00번']
마음을 비운다는 뜻으로 등번호 '00'번을 달기 시작했다.
이는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사상 '00번'을 등번호로 사용한 최초의 사례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0번은 많았으나, 0이 두 개 들어간 00번은 그가 최초였다. 이 독특한 등번호는 그의 별명인 '미스터 인천'과 함께 김경기를 상징하는 또 다른 아이콘이 되었다.
1995
[현대 유니콘스 소속 변경]
태평양 돌핀스가 현대 유니콘스에 인수되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현대 유니콘스 소속 선수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
1996
[골든 글러브 수상]
현대 유니콘스 이적 후에도 4번 타자로 20홈런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그 해 최고의 1루수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1998
[현대 유니콘스 첫 우승]
박재홍-스캇 쿨바와 함께 강력한 클린업 트리오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현대 유니콘스의 창단 3년 만의 첫 우승이자, 인천 연고 팀 사상 최초의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2000
[SK 와이번스 이적]
코칭스태프와의 불화설과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본인의 트레이드 요청으로 현금 2억 5천만원에 SK 와이번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인천 연고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
2001
[현역 선수 은퇴]
SK 와이번스에서 입지가 좁아지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수원에서 열린 현대 유니콘스전을 끝으로 12년간의 영광스러운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듬해 문학야구장에서 성대한 은퇴식을 가졌다.
2002
[코치 활동 시작]
현역 은퇴 후 곧바로 친정팀 SK 와이번스에서 타격코치를 시작으로 주루코치, 수석코치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치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6
[2군 감독 승격]
SK 와이번스 2군 감독으로 승격되며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선수 육성 및 팀 운영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2017
[해설위원 변신]
SPOTV 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하여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특유의 입담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팬들에게 생생한 야구 이야기를 전달하며 '해설 경기'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