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돈
야구 선수, 야구 지도자, 야구 해설가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5:56
빙그레 이글스 왕조의 핵심이자 KBO 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좌타 외야수입니다. KBO 리그 사상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록 1000안타 등 탁월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선수 시절 골든 글러브 4회 최다 안타 2회 등을 수상하며 당대 최고 타자로 군림했습니다. 은퇴 후에도 지도자와 해설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야구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1961
1984
[LA 올림픽 출전]
건국대학교 재학 시절, 그는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류중일 등과 함께 LA 올림픽에 출전하며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1985
[빙그레 이글스 입단]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았으나, 병역 문제로 인해 창단을 앞둔 빙그레 이글스로 트레이드되며 파란만장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이강돈은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았지만, 병역 문제로 인해 군대에 가는 대신 아직 창단하지 않은 빙그레 이글스로 입단하는 조건으로 프로에 발을 들였습니다.
1986
[KBO 리그 첫 출전]
빙그레 이글스가 1군 리그에 정식 참가함에 따라 이강돈 선수도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는 은퇴할 때까지 오직 빙그레/한화 이글스 한 팀에서만 활약하며 팀의 전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87
[사이클링 히트 달성]
잠실 OB전에서 KBO 리그 역사상 단 두 번째로 사이클링 히트(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한 경기에서 모두 기록)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그의 정교하고 폭발적인 타격 능력을 상징하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1988
[첫 골든 글러브 수상]
탁월한 활약을 바탕으로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며 KBO 리그 최고의 외야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1989
[최전성기 활약]
1989년 골든 글러브와 최다 안타를 수상하고, 이듬해인 1990년에는 골든 글러브, 최다 안타, 득점 타이틀을 석권하며 그의 타격 능력은 정점에 달했습니다.
특히 1990년 타율 0.335와 81득점, 146안타로 리그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1989년에 골든 글러브(외야수 부문)와 최다 안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어진 1990년에는 골든 글러브, 최다 안타, 득점 타이틀을 모두 휩쓸며 당대 최고의 타자임을 입증했습니다.
1991
[골든 글러브 4회 수상]
1991년 다시 한번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며 4년 연속 골든 글러브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1993년에는 올스타전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1994
[1000안타 달성]
한화 소속으로 해태전에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하며 역대 9번째로 이 위대한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의 꾸준함과 뛰어난 타격 능력을 증명하는 기념비적인 순간입니다.
1997
[선수 생활 은퇴]
12년간 정들었던 빙그레/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통산 1217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84, 1132안타, 87홈런을 기록하며 전설적인 외야수로 팬들의 기억에 남았습니다.
1998
[지도자 경력 시작]
선수 은퇴 후 일본 다이에 호크스 연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타격 및 주루코치를 역임하며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힘썼습니다.
1998년 다이에 호크스 연수코치를 시작으로, 1999년~2001년 한화 이글스 2군 타격코치, 2003년 한화 이글스 주루코치, 2004년~2005년 롯데 자이언츠 타격/2군 타격코치, 2009년~2012년 롯데 자이언츠 타격코치 등 프로팀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2006
[고교 야구 감독 역임]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시작으로 고교 야구 감독으로 변신했습니다.
북일고등학교 감독 등 여러 고교 야구팀을 이끌며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힘써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도 기여했습니다.
2006년~2008년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2008년~2009년 청주고등학교, 2013년~2016년 북일고등학교 등에서 감독을 맡아 유망주 발굴과 지도에 전념했습니다.
2017
[해설가 및 현역 감독]
대전MBC 야구 해설가로 활동을 시작하며 특유의 입담과 전문성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충남중학교 야구부 감독직을 겸임하며 야구계에 다방면으로 공헌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대전MBC 야구 해설가로 활약하며 프로 야구 팬들에게 생생한 중계를 전달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충남중학교 야구부 감독직을 맡아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