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
야구 선수, 야구 감독, 국가대표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5:43
그라운드의 여우로 불린 한국 야구계의 전설. 선수 시절 압도적인 기량으로 KBO 도루왕 득점왕 골든글러브 5회 수상. 캥거루 번트로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주역. 현대 유니콘스 감독으로 4회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명장. KBO 최연소 900승 기록 보유자.
1954
1965
1975
[아시아 선수권 금메달]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77
1979
1981
1982
[세계야구선수권 우승]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며 주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캥거루 번트'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 번트는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며 한국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기록되었다.
대한민국이 일본에 1-2로 지고 있던 8회 말 1사 3루 상황, 김재박은 어우홍 감독의 스퀴즈 사인을 오해하고 피치 아웃된 공에 번트를 댔다. 이 기상천외한 번트 타구는 3루 쪽 내야 안타가 되어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한대화의 홈런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 플레이는 김재박이 공을 향해 캥거루처럼 뛰어오르는 모습 때문에 '캥거루 번트' 또는 '개구리 번트'로 불리게 되었다.
[KBO 프로 데뷔]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직후 프로야구 원년 시즌이 끝나갈 무렵, MBC 청룡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1983
[첫 골든글러브 수상]
뛰어난 수비 실력을 인정받아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최고의 내야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현역 시절 총 5차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985
1986
1990
[LG 트윈스 첫 우승]
MBC 청룡을 인수한 LG 트윈스 창단 첫 해,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맛보았다.
이는 그가 선수로서 처음 경험한 한국시리즈 우승이었다.
1992
[선수 은퇴 및 코치 시작]
LG 트윈스에서 은퇴를 권유받았으나 현역 의지를 밝혀 태평양 돌핀스로 이적, 플레잉 코치로 활동했다.
시즌 종료 후 태평양에서 공식 은퇴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6
[현대 유니콘스 감독 부임]
태평양 돌핀스 수석코치직을 마친 후, 현대 유니콘스의 창단 감독으로 부임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선보였다.
그는 창단 첫 해 팀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며 명장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998
[현대 첫 한국시리즈 우승]
현대 유니콘스를 이끌고 창단 3년 만에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는 그의 감독 커리어 첫 우승이자 현대 유니콘스의 첫 번째 우승이었다.
2000
[현대 두 번째 우승]
현대 유니콘스를 다시 한번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으며 강력한 팀으로 성장시켰다.
이 해, 소속 투수 3명의 공동 다승왕이 되도록 조율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2003
[현대 세 번째 우승]
현대 유니콘스를 세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팀의 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예선 탈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나,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대만과 일본에 패해 아테네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현대 네 번째 우승]
현대 유니콘스 감독으로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며 총 4차례 팀을 정상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그의 지도력을 상징하는 기록이다.
[감독 통산 700승]
현대 유니콘스 감독 재임 중 통산 7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2005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발언]
시즌 초반 상위권이던 롯데 자이언츠에 대해 "5월이 되면 내려가는 팀이 나온다"고 언급했다.
그의 발언대로 롯데는 이후 순위가 하락하며 유명한 야구 격언이 되었다.
2006
[아시안 게임 동메달]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다시 맡았으나, 대만과 사회인 선수 위주로 구성된 일본에 패하며 동메달에 그쳐 아테네 올림픽 예선 탈락의 설욕에 실패했다.
[LG 트윈스 감독 부임]
총액 15억 5천만원이라는 KBO 리그 감독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고 그의 프로 첫 친정팀인 LG 트윈스의 제7대 감독으로 부임하며 큰 기대를 받았다.
2009
[LG 트윈스 감독 퇴임]
LG 트윈스 감독 재임 기간 동안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등 성적 부진을 겪었고, 결국 정규 시즌 후 계약 만료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감독 최연소 통산 900승]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감독으로서 통산 900승을 달성했다.
이는 KBO 리그 역대 최연소 감독 900승 기록이다.
201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