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올림픽 메달리스트, 귀화 선수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5:05
- 대한민국을 넘어 헝가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됨. - 주니어 무대를 평정하고 성인 무대에서도 맹활약하며 빙속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음. - 음주 운전 사고로 인한 자격 정지 후 헝가리 귀화라는 파격적인 행보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음.
1999
[빙상 입문 및 출생]
빙속 괴물 김민석 선수가 대한민국 안양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여섯 살에 스케이트를 접하고 초등학생 시절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을 병행하다, 중학생이 되면서 스피드스케이팅에 전념하며 미래 '빙속 괴물'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2014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김민석 선수가 만 16세의 나이로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주니어 무대에 성공적으로 입성했습니다.
그해 비웅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팀 추월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 데뷔를 성공적으로 알렸습니다.
2016
[주니어 세계 평정]
김민석 선수는 창춘 주니어 세계 선수권 1500m에서 우승하며 주니어 무대를 완벽히 평정했습니다.
같은 해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서도 1500m와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2017
[성인 무대 성공적 데뷔]
김민석 선수가 2017년 2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 남자 1500m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단 0.55초 차이로 5위에 오르며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삿포로 아시안 게임 2관왕]
김민석 선수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 게임 1500m에서 아시아 신기록(1분 46초 26)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팀추월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무대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매스스타트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또한, 국내 전국동계체육대회 4관왕에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었고, 처음 출전한 ISU 월드컵 팀추월 금메달 및 1500m 4위를 기록하며 성인 무대 적응을 완료했습니다.
2018
[평창 팀 추월 은메달]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김민석 선수는 개인전의 영광에 이어 남자 팀 추월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그의 활약은 한국 빙상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이 대회에서 그는 총 두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같은 해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도 단체 스프린트와 팀 추월 금메달을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주니어 무대에서의 최고 기량을 재확인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아시아 최초 메달]
김민석 선수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그의 선수 경력에 빛나는 이정표가 됩니다.
2020
[4대륙 선수권 금메달]
김민석 선수가 2020년 밀워키에서 열린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륙별 최고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팀 추월 은메달도 추가했습니다.
2022
[베이징 올림픽 1500m 동메달]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1500m에서 김민석 선수가 또다시 동메달을 획득하며, 두 대회 연속 올림픽 시상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그의 꾸준함과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하는 결과였습니다.
[음주 운전 사고 연루 및 징계]
2022년 7월, 김민석 선수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내 음주 운전 사고에 차량 주인으로 연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6개월의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으며 선수 생활에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당시 사고는 정재웅 선수의 음주 운전으로 선수촌 내 보도블록 위 구조물과 충돌한 것이었으며, 김민석 선수 등 관련자들은 음주를 금지하는 선수촌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징계는 2022년 8월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결정되었습니다.
2023
[자격정지 추가 처분]
음주 운전 사고로 인한 법적 처벌과 추가 징계가 이어졌습니다.
김민석 선수는 재판에서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고, 대한체육회로부터는 2025년 5월까지 국가대표 자격정지 2년 처분을 받으며 사실상 한국 대표팀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24
[헝가리 귀화의 첫걸음]
선수 생활의 전환점을 모색하던 김민석 선수는 헝가리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코치의 제안을 받아들여 2024년 2월부터 헝가리에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헝가리 귀화를 위한 첫걸음이자 그의 선수 경력에 새로운 장을 여는 순간이었습니다.
[헝가리 국가대표로 새 출발]
김민석 선수가 마침내 2024년 7월, 문원준 선수와 함께 헝가리 시민권을 취득하며 헝가리 국가대표 선수로서 새롭게 빙상에 서게 됩니다.
'빙속 괴물'의 헝가리 이적이 확정되며 그의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