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스포츠인, 국가대표 감독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5:03
이영하는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역사상 가장 빛나는 별 중 한 명입니다. 1976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당시 에릭 하이든을 제치고 우승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고 선수 생활 동안 무려 51번의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한국 빙상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은퇴 후에는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그의 뜨거운 열정은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1956
1976
[세계를 놀라게 한 우승]
경희고 3학년이던 이영하는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3000m와 5000m를 석권하며 종합 우승이라는 '세계 최초'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훗날 올림픽 5관왕이 되는 에릭 하이든을 제치고 거둔 이 성과는 그야말로 놀라운 쾌거였습니다.
1982
[500m 한국 신기록 수립]
제9회 전국 남녀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이영하는 남자 500m 종목에서 38초 40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단거리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1983
[3000m 한국 신기록 경신]
인첼 국제 초청 빙상 대회에서 이영하는 남자 3000m에서 4분 13초 49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장거리에서도 그의 압도적인 실력이 빛났습니다.
[1500m 한국 신기록 수립]
전날 3000m 기록에 이어, 이영하는 인첼 국제 초청 빙상 대회 1500m에서도 2분 01초 71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중장거리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1000m 한국 신기록 달성]
국제 대회에서 이영하는 남자 1000m에서 1분 17초 76의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또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1984
[10000m 한국 신기록 경신]
국제 초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이영하는 빙판 위를 압도하며 남자 10000m에서 15분 16초 84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그의 마지막 한국 신기록 경신이었습니다.
1985
[빛나는 선수 생활 마감]
1976년부터 시작된 이영하의 화려한 선수 생활이 막을 내렸습니다.
그는 현역 생활 동안 무려 51번의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1991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선수 은퇴 후에도 빙상과의 인연을 이어간 이영하는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며 후배 양성과 한국 빙상 발전에 이바지했습니다.
2019
[영원한 이별]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이자 영웅이었던 이영하 선수가 62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습니다.
그의 열정적인 삶과 업적은 우리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