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진
쇼트트랙 선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코치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4:29
•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전설 주민진 선수. • 여자 선수 최초로 세계 주니어 선수권 2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혜성처럼 등장. •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3000m 계주 금메달 주역으로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 • 은퇴 후에는 국가대표팀 코치로 변신 후배 양성에도 기여한 스포츠 영웅.
1983
[대한민국 쇼트트랙 샛별 탄생]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훗날 세계 무대를 빛낼 쇼트트랙 선수 주민진이 태어났다.
165cm의 키에 50kg의 다부진 체격으로 빙판 위를 압도할 준비를 마쳤다.
1998
[세계 최초! 주니어 여왕의 탄생]
세인트루이스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500m, 1000m, 그리고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특히 여자 선수로는 *세계 최초*로 주니어 선수권 종합 우승을 달성하며 국제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1500m와 1500m 슈퍼파이널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쇼트트랙 월드컵 데뷔]
주테르메이르에서 열린 ISU 월드컵 1500m 경기에서 7위를 기록하며 성인 무대에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첫 월드컵 출전이었다.
1999
[역사적 쾌거! 주니어 2연패]
몬트리올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1500m와 종합 우승을 또다시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 선수 *최초*로 2년 연속 세계 주니어 선수권 종합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쇼트트랙의 미래를 이끌 재목임을 확실히 증명했다.
1000m와 1500m 슈퍼파이널 은메달, 500m 동메달을 추가했다.
2000
[성인 무대 첫 메달 획득]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성인 무대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대회 1000m와 1500m에서도 동메달을 거머쥐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세계 팀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2001
[세계 팀 선수권 은메달]
일본 노베야마에서 열린 세계 쇼트트랙 팀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저력을 과시했다.
2002
[올림픽 금빛 질주! 금메달]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세계 선수권 겹경사! 금메달]
올림픽 금메달의 여세를 몰아 캐나다 몬트리올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세계 쇼트트랙 팀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03
[아시아 정상, 그리고 은퇴]
일본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무대를 제패했다.
이후 현역에서 전격 은퇴를 선언하며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008
[코치로 변신, 새로운 시작]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2008년 4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발되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는 김소희 전 코치 이후 여성 지도자로는 두 번째로 대표팀 코치에 발탁된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았다.
2004년 11월 폭력 파동으로 퇴진한 김소희 전 코치 이후 두 번째 여성 지도자 발탁이라는 점은 당시 쇼트트랙 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2010
[국가대표 코치 재임명]
1년여 만에 2010-11 시즌 대표팀 코치로 다시 임명되었다.
이듬해인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선수들을 지도하며 한국 쇼트트랙 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