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규
쇼트트랙 선수, 스포츠인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54:14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전성기를 이끈 젊은 영웅. 세계 주니어 선수권 세계 선수권 동계 아시안 게임 등 화려한 우승 경력 보유. 특히 2011년 8년간 깨지지 않던 안현수의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괴물이라는 별명 얻음. 2014년 올림픽을 앞두고 불의의 부상과 골육종 진단으로 선수 생활 중단. 2016년 투병 끝에 25세의 꽃다운 나이로 팬들의 아쉬움 속에 영면.
1992
2010
[월드컵 3관왕 달성]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에서 1000m, 1500m, 5000m 계주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2011
[세계 신기록 경신!]
1500m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8년 묵은 안현수의 세계 신기록을 깨고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세계 최초, 세계 기록).
[동계 아시안 게임 2관왕]
카자흐스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1500m와 5000m 계주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세계 선수권 개인 종합 우승]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2011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2
[세계 선수권 1500m 금]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장거리 실력을 과시했다.
종합 순위는 2위였다.
2013
[올림픽 계주 출전권 확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다음 해 열릴 소치 동계 올림픽 계주 종목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2014
[부상으로 올림픽 좌절]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 심한 골절상을 입어 꿈에 그리던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고, 출전권을 이호석 선수에게 양보했다.
큰 시련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골육종 진단 및 수술]
훈련 중 골절상으로 발견된 종양이 악성 골육종으로 판명되어 원자력병원에서 종양 제거 수술을 받으며 힘겨운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2016
[젊은 영웅, 영면하다]
골육종과 싸우던 노진규가 25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빙판 위를 빛냈던 그의 열정과 투혼은 팬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