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수, 배우
최근 수정 시각 : 2025-10-18- 04:52:38
- 배우를 꿈꾸던 연습생에서 한국 대표 솔로 디바로 우뚝 선 손담비. - 미쳤어 의자춤 토요일밤에 하늘찌르기춤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메가 히트. - 가수 활동과 병행한 연기자 변신으로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호평. -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은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1983
2002
[배우 지망생의 시작]
원래 배우를 꿈꾸던 손담비는 MBC 시트콤 《논스톱3》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이 시기를 발판 삼아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손담비는 기획사에 들어간 계기가 사실 배우가 되기 위함이었으며,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워나갔다.
2004
[가수로의 전환점]
가수로 전향을 결심한 손담비는 춤에 매진하며 역대급 퍼포먼스 디바의 초석을 다졌다.
춤에 재능이 없다는 평가에도 미국에서 유명 안무가들에게 고난이도 크럼핑을 배우며 실력을 갈고닦았다.
2004년부터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크럼핑을 배웠다. 당시 크럼핑 창시자 릴C에게 '너는 예쁘니 그냥 연기나 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재능이 부족했지만, 오랜 연습 끝에 뛰어난 춤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2007
[빌보드 차트 진입 (세계 기록)]
CJ 뮤직의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에스블러쉬 멤버로 활동하며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에 오르는 세계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는 그녀의 범상치 않은 댄스 실력을 미국에서도 인정받은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2005년 CJ 뮤직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에스블러쉬라는 그룹을 결성할 때 초창기 멤버로 발탁되었다. 2007년 5월, 가희와 함께 에스블러쉬 멤버로서 〈It's My Life〉를 발매했고,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까지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손담비의 세계적인 잠재력을 입증했다.
[솔로 데뷔 'Cry Eye']
솔로 가수로 데뷔 싱글 〈Cry Ey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뛰어난 춤 실력으로 '여자 비'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아쉽게도 대중적인 성공은 미미했다.
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솔로로 전향하게 된 손담비는 2007년 6월 14일 데뷔 싱글 〈Cry Eye〉를 발매했다. 특히 안무 중 고난도 크럼핑을 선보여 '여자 비'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춤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한국에서 3개월 활동 후 미국으로 건너가 춤과 보컬 트레이닝에 매진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2008
['우결' 예능 활약]
메가 히트곡 '미쳤어'의 인기에 힘입어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마르코와 가상 부부로 출연, 2008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예능감까지 인정받았다.
〈미쳤어〉 활동으로 국민적인 스타가 된 손담비는 MBC 인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마르코와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으로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Bad Boy' 차트 1위]
첫 미니 앨범 ''Mini Album Vol.1''의 타이틀곡 'Bad Boy'로 컴백했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파격적인 코르셋 의상으로 발표 2주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2008년 4월 29일 손담비는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Bad Boy'로 컴백했다. 전 에스블러쉬 멤버였던 가희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주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활동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표한 지 2주 만에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고,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출연 시마다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20만 건을 넘었고, 무대 의상까지 화제가 될 정도였다.
['미쳤어' 의자춤 신드롬]
두 번째 미니 앨범 ''Mini Album Vol.2''의 타이틀곡 〈미쳤어〉를 발매하며 대한민국을 강타하는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의자춤'은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까지 너도나도 따라 하며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2008년 9월 17일 타이틀곡 〈미쳤어〉의 티저 영상 공개 후 각종 동영상 사이트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9월 18일 음반을 발매하자, 특히 후렴구 부분의 '의자춤'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허이재, 김효진, 신봉선, 노홍철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예능에서 의자춤을 패러디했고, 일반인들도 UCC를 통해 패러디 동영상을 쏟아냈다. 너도나도 따라 한 탓에 급기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미쳤어' 금지령까지 내려질 정도였다.
2009
['토요일밤에' 대히트]
첫 정규 음반 ''Type-B''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토요일밤에〉로 또 한 번의 성공을 거두었다.
80년대 디스코 복고풍 콘셉트와 '하늘 찌르기춤'으로 음악 방송 1위와 함께 CF 섭외 0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2009년 첫 정규 음반 ''Type-B'' 발매에 앞서 3차에 걸친 티저 영상을 선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3월 24일 타이틀곡 〈토요일밤에〉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상승세로 음원사이트 10위권에 진입했다. 3월 26일 음반이 발매된 후, 80년대 디스코 복고풍 콘셉트와 '하늘 찌르기춤'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9년 4월 10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차지했으며, 《엠 카운트다운》, 《인기가요》 등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CF 섭외 0순위에 오르고, 연말에는 MTN 2009 방송광고 페스티벌 여자 CF 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토요일밤에〉로 골든디스크와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까지 받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여자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드림' 주연]
SBS 월화 드라마 《드림》에서 여자 주연 '박소연'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본격 도전했다.
상업적 실패와 연기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SBS 연기대상 뉴 스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09년 7월부터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드림》에서 여자 주연 박소연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 변신을 시도했다. 비록 드라마는 시청률 면에서 큰 실패를 거두었고 연기력 논란까지 일었지만, 연말 2009 SBS 연기대상에서 뉴 스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2010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상 수상 (세계 기록)]
대만에서 〈미쳤어〉와 드라마 《드림》의 인기로 '2010 [V] CHINESE TOP 연도 시상식 콘서트'에서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2010년, 손담비는 〈미쳤어〉의 히트와 드라마 《드림》의 인기에 힘입어 대만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2010 [V] CHINESE TOP 연도 시상식 콘서트'에서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녀의 EP 앨범 ''The Queen'' 역시 대만 음반 차트 등 각종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아시아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The Queen' 컴백]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Queen''을 발매하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Can't u see'와 'Queen' 두 곡을 7월 음원 차트 상위 20위권에 진입시키며 유일한 멀티 히트 가수로 등극했다.
2010년 7월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Queen''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음반 발매 하루 전 전곡 유출이라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Can't u see'와 'Queen' 두 곡 모두 7월 음원 차트 상위 20위권에 들면서 해당 차트에서 유일하게 2곡 이상을 진입시킨 가수가 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Queen'의 MR 제거 영상으로 가창력 논란이 일었고,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이 미국 드라마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소속사 측에서 해당 장면들을 삭제하기도 했다.
['업신담비' 인터넷 화제]
무대 위 특유의 표정이 '업신담비'라는 별명으로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며 새로운 밈(Meme)을 탄생시켰다.
본인도 쿨하게 인정하며 대중적 친근감을 더했다.
2010년 10월, 손담비가 무대에서 보여준 특유의 시니컬하고 도도한 표정이 '업신담비'라는 별명과 함께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각종 패러디를 양산했다. 본인조차 이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2011
[서울가요대상 3년 연속 본상 (세계 기록)]
제2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3년 연속 본상 수상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그녀가 꾸준히 사랑받는 최정상급 아티스트임을 입증하는 상징적인 성과이다.
2009년, 2010년에 이어 2011년 1월 제20회 서울가요대상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본상 수상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그녀의 음악이 꾸준히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업적이다.
['빛과 그림자' 연기 호평]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가수 '유채영' 역으로 출연, 첫 주연 드라마의 연기력 논란을 딛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이 작품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고히 했다.
2011년 11월부터 MBC의 대하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가수 유채영 역으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손담비는 이전에 겪었던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키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인정받았다. 드라마 OST인 'Everything'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2012
[가수 컴백 '눈물이 주르륵']
네 번째 EP 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용감한 형제가 작곡했으며,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10위권에 오르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종영된 후 가수로서 컴백을 준비하던 손담비는 2012년 11월 12일 네 번째 EP 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매했다.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은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10위까지 오르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했다.
[MBC 연기대상 우수상]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2012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2012년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특별기획 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재능과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같은 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상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9
['동백꽃 필 무렵' 열연]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진가를 입증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으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9년 방영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최고운'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손담비는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