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
배우, 영화인, 드라마인, 원조 트로이카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47:43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장미희는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여배우 트로이카의 한 명으로 유지인 정윤희와 함께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276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이래 영화 겨울여자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사의 찬미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연예계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1958
1976
[276:1 경쟁률 뚫고 데뷔]
박태원 감독의 신인배우 공채에서 276대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영화 '성춘향전'의 주인공 '춘향' 역에 발탁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이 해 TBC 연기대상 신인상과 핑크리본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1977
['겨울여자'로 은곰상 수상]
영화 '겨울여자'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넘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같은 해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이름을 알렸고, TBC 연기대상 인기상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1978
['어머니의 강' 최우수연기상]
영화 '갯마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특히 TBC 주말연속극 '어머니의 강'으로 TBC 연기대상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1979
['느미'로 평론가상 수상]
영화 '느미'에 출연하여 제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70년대 트로이카의 한 축으로서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1980
['달동네' '을화' 주연]
KBS1 'TV 문학관-을화'에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같은 해 TBC 매일연속극 '달동네'에서 '양순' 역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달동네'는 그녀의 대표적인 연속극 중 하나로 꼽힙니다.
1981
['을화'로 백상예술대상 수상]
KBS1 'TV 문학관 - 을화'로 제1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드라마에서의 연기력도 인정받았습니다.
1983
['적도의 꽃' 대종상 수상]
영화 '적도의 꽃'에서 '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 작품으로 제22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1985
[미국 촬영작 '깊고 푸른 밤']
영화 '깊고 푸른 밤'에 출연하여 당시 미국 촬영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국적인 배경 속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은 그녀의 또 다른 대표작으로 기억됩니다.
1991
[영화 '사의 찬미' 연기 정점]
영화 '사의 찬미'에서 전설적인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상, 춘사대상영화제, 대종상,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한 작품으로 이토록 많은 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기록입니다.
1996
[영화 전문서적 번역]
'거장들이 말하는 영화 만들기'라는 책을 번역하며 영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대중과 나누었습니다.
단순한 배우를 넘어 지적인 면모를 보여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8
[수필집 저술 및 '육남매']
자신의 삶과 철학을 담은 수필집 '내 삶은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다'를 저술하여 작가로서의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같은 해 MBC 드라마 '육남매'에서 '떡 사세요'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친근한 엄마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8
['엄마가 뿔났다' 신드롬]
KBS2 주말연속극 '엄마가 뿔났다'에서 '미세쑤문~'이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2012
[저축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
제49회 저축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사회적 영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JT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하며 중견 배우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7
[황금촬영상 공로상 수상]
제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대한민국 영화사에 남긴 족적을 기리는 의미 있는 수상입니다.
2018
['같이 살래요' 최우수연기상]
KBS2 주말연속극 '같이 살래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그녀의 변함없는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2022
['삼남매가 용감하게' 출연]
KBS2 주말연속극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하며 2023년까지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나이를 잊은 열정적인 연기 활동으로 롱런의 아이콘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