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대한민국 대표 댄스가수, 만능 엔터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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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12- 0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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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대한민국 대표 댄스가수, 만능 엔터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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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완선은 1986년 데뷔 이후 한국의 마돈나 댄싱퀸으로 불리며 댄스 음악과 보는 음악 시대를 개척한 선구자입니다. 5집 앨범으로 여성 솔로 가수 최초 100만 장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대만에서 한류의 원조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수많은 히트곡과 상을 휩쓸며 시대를 풍미했으며 현재도 가수 배우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변함없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연관 연혁
주요사건만
최신순

1969

[댄싱퀸의 탄생]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반포동(현 서초구 반포동)에서 5녀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10대 초반 친이모이자 인순이 매니저였던 한백희에게 발탁되어 3년간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가수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순이의 백댄서팀 '리듬터치' 활동, 발레, 기계 체조, 화성학, 오케스트라 편곡 등을 배우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1986

[신인상 싹쓸이]

데뷔 해인 1986년, 제1회 골든디스크상과 1986 KBS 가요대상을 포함한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당대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듬해부터 1991년까지 5년 연속 '올해의 가수 상'을 수상하며 댄싱퀸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파격적 데뷔 예고]

KBS 《연예가 중계》 신인 소개 코너를 통해 방송에 처음으로 얼굴을 비추며 대중에게 김완선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댄스 음악의 서막]

산울림 김창훈이 전곡을 작사/작곡한 1집 《오늘밤》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타이틀곡 '오늘밤'과 '지난 이야기'가 큰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대중 음악계에 '아이돌 가수의 개념'과 '댄스 음악의 유행'을 선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레이크 댄스, 허슬, 로봇 춤 등 파격적인 춤을 선보여 '보는 음악'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빼어난 외모로 각종 여성 잡지 표지를 장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포부로 '노래와 춤의 균형있는 예술세계를 개척하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국제무대에도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1987

[2집 연이은 히트]

2집 《나홀로 뜰앞에서》를 발매하며 동명 타이틀곡과 신중현 작사/작곡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을 히트시켰습니다.

1집의 성공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댄스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88

[최초의 일본 진출]

일본 프로덕션의 초청으로 한 달간 극장 공연을 펼쳤습니다.

CBS/Sony사를 통해 싱글을 발매하며 트로트가 아닌 아이돌 댄스팝 장르의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린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3집 《나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를 발매했습니다.

3집 활동부터 매니저인 이모의 뜻대로 해야만 했다며, '아바타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정체성을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후에 밝히기도 했습니다.

1989

[음악적 변신 시도]

네 번째 정규 음반 《기분 좋은 날》을 발매했습니다.

댄스가수들을 평가절하하는 당시의 경향을 극복하고자 베이시스트 윤상, 기타리스트 손무현 등으로 구성된 백밴드 '실루엣'과 함께 단독 콘서트를 감행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990

[100만장 신화 달성]

대망의 5집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타이틀곡 '나만의 것'이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가장 무도회'까지 연이어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 단일 앨범 판매 1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앨범으로 김완선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이 기록은 김완선이 ‘한국의 마돈나’와 ‘댄싱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10대 틴 아이돌 스타 시대, 본격적인 댄스 뮤직의 시대, 보는 음악의 시대를 연 한국 대중음악사의 현대적 여성 댄스가수의 시초임을 증명하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1992

[발라드 변신과 은퇴]

정규 6집 《애수》를 발매하며 발라드 가수로의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타이틀곡 '애수'는 본인이 직접 작사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었고, 가요프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74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992년 골든디스크상 본상을 수상했지만, 전작만큼의 폭발적인 성공은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 해 11월,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김완선은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하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는 이모가 부모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중화권 시장 진출 제의를 받아들이는 조건이었다고 후에 밝혀졌습니다.

1993

[홍콩 진출]

홍콩으로 출국하여 중국어와 영어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홍콩 폴리그램사와 음반 발매 계약을 맺고 영화배우 겸 가수 탄융린의 영어 앨범에 참여해 듀엣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습니다.

이 앨범 홍보를 위해 탄융린과 함께 내한하며 1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홍콩 매그넘 영화사와의 영화 출연 계약도 보도되었으나 무산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친분이 생긴 영화감독 왕가위에게 잠시 호감을 느끼기도 했으나 유부남임을 알고 단념했다고 후에 밝히기도 했습니다.

1994

[대만서 한류 원조]

중국 대만으로 거점을 옮겨 '진위엔쉬안(金元萱)'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 3장의 만다린어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1995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이 50만 장 이상 판매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단교로 인해 대만에 퍼져있던 대한민국에 대한 반한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데 기여했으며, 현지 한국인 유학생들로부터 대한민국 이미지 개선과 국위 선양의 공로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클론이 대만에 처음 진출할 당시 '金元萱의 나라에서 온 남성 듀오'라는 홍보 문구를 사용했을 만큼 중화권에서 '한류(韩流始祖)'의 원조로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5

[최우수 인기가수상 수상]

ABU국제가요제에서 최우수 인기가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1996

[한국 컴백]

7집 《Innocence》를 발매하며 한국으로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윤일상 작곡의 '탤런트'가 KBS 《가요 TOP 10》 5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으나, 표절 시비와 소속사의 MBC 출연 제재 등의 악재가 겹치며 활동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1998

[홀로서기와 공백]

이모 한백희의 자녀들이 참여한 혼성 5인조 댄스그룹 '오룡비무방'의 1집 앨범을 통해 제작자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그 해를 끝으로 13년여를 함께한 매니저이자 이모인 한백희와 결별하며 독립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8집 앨범 등 여러 활동 계획이 무산되고 공백기에 들어섰습니다.

2002

[새로운 사운드로 복귀]

4년의 공백을 깨고 8집 《S & Remake》를 발매하며 대중 앞에 다시 섰습니다.

당시 생소했던 트랜스/일렉트로니카 장르를 도입한 세련된 사운드와 극적인 무대 연출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의견 조율 어려움은 2003년 여름의 '화보 사건 파문'으로 이어지며 커리어 최대의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2005

[자전적 이야기, 9집]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시인 원태연 작사의 'Seventeen'이 수록된 9집 《rEturN》을 발표했습니다.

앨범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며 강한 복귀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2006

[슬픔과 잠적]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이모 한백희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하와이 유학]

하와이로 건너가 어학연수를 마치고 현지 대학에서 디지털 아트와 유화 등을 공부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009

[귀국과 새로운 관심사]

건강상의 이유로 귀국했으며, 미술 쪽 진로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근황이 간간이 보도되며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011

[6년 만의 화려한 컴백]

6년 만에 첫 EP 앨범 《Super Love》를 발매하며 가요계로 컴백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팝 록 장르의 타이틀곡 'Super Love'를 선보이며 '홀로서기로 처음 제작하는 앨범인 만큼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김완선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MBC 《음악중심》, 《뮤직뱅크》, 《엠카운트다운》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오르는 등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tvN 《러브송》 공동 MC, 비스트 용준형 피처링의 싱글 'Be Quiet' 발표, MAMA 여가수상 후보 노미네이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2012

[뮤지컬 도전과 음악 활동]

창작 뮤지컬 《뉴 롤리폴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클래지콰이 클래지, 윤종신 앨범에 피처링 참여하고, 9월에는 리메이크곡으로 구성된 EP 《The Beer》를 발매하는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여수 엑스포 팝 페스티벌, UMF 코리아 등 여러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연말에는 소방차, 박남정, 강수지와 함께 《젊음의 행진 레전드》 합동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2013

[레전드 아티스트 선정]

Mnet이 발표한 《레전드 100 아티스트》에 아이콘, 퍼포먼스 TOP20, 전체 TOP10으로 선정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끼친 지대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댄싱 위드 더 스타 맹활약]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3》에 참가하여 1, 6, 7주차 우승, 최종 4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댄싱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7월에는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하며 예능감도 뽐냈습니다.

2014

[교수 임용과 신곡 발표]

국제대학교 K-POP 스타과 초빙교수로 임용되어 '오디션 튜토리얼' 과목을 강의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7월에는 타이거 JK와 비지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Goodbye My Love'를 발표했습니다.

채널A 《TV 주치의 닥터 지.바.고》 MC를 맡았고, SBS 《불타는 청춘》 고정 패널로 합류하며 예능에서 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가요톱10 콘서트 등 공연 활동도 이어갔습니다.

2015

[SBS 연예대상 신인상]

SBS 연예대상에서 《불타는 청춘》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수뿐 아니라 예능인으로서의 가능성도 활짝 열었습니다.

2016

[데뷔 30주년 활발 활동]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아 '강아지', 'Use Me', 'Set Me On Fire' 등 싱글을 연이어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약속했습니다.

SBS 《판타스틱 듀오》와 MBC 《듀엣 가요제》에 출연하여 여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연말에는 투트랙 싱글 《Odisseya》를 발매하고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

[10집 발매 및 나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10집 정규앨범이자 스페셜 리마스터링 베스트앨범인 《The Original》을 발매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11월에는 캐롤송 '젤리 크리스마스'를 발표하고 음원 수익금 전액을 유기동물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2018

[대형 콘서트 성공]

신곡 '심장이 기억해'를 발표했으며, 11월과 12월에는 서울 KBS 아레나홀(3000명), KBS 부산홀(양일 합 4,000명)에서 대형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오랜 경륜과 변치 않는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019

[삐에로 리메이크 신드롬]

최대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리메이크한 싱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2019'를 발표하고 29년 만에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600만 회를 돌파하며 세대를 넘어선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20

[미니 앨범 2020 김완선]

신곡 'YELLOW', 'High Heels'와 지난 10년간 발표된 싱글들을 엄선하여 구성한 미니 앨범 '2020 김완선'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1

[글로벌 협업]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렉트로닉 뮤지션 DIDI HAN의 신곡 'What You Love'에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였습니다.

2022

[이탈리아 영화제 여우주연상]

영화 '킬링 디바(Killing Diva)'로 이탈리아에서 열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가수, 방송인, 배우, 화가에 이어 국제적인 영화제 수상까지 거머쥐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신곡 'Feeling' 히트]

신곡 'Feeling'을 발표하며 가요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변함없는 김완선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화가 김완선 특별전]

울산국제아트페어에서 자신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김완선 특별전 'Here I Am'을 개최하며 가수이자 작가인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극찬을 받았습니다.

[자작곡 '사과꽃' 발표]

발라드풍의 자작곡 '사과꽃'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선보였습니다.

2023

[댄스가수유랑단 신드롬]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디바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와 함께 '댄스가수유랑단'으로 활동하며 10주 연속 화제성 톱10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8월에는 'Last Kiss'를 발표하며 그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댄스가수유랑단의 인기에 힘입어 11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MUSIC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김혜수, 이효리, 화사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3년 연말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박진영과 화려한 합동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2025

[박진영 협업 컴백 예고]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신곡 'Lucky'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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