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
야구 선수, 투수, 메이저리그 선수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44:04
-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 양대리그 사이 영 상 수상이라는 역사적인 기록 보유 (역대 6번째) - 한 경기 20탈삼진 (역대 6번째) 한 해 두 번 노히트 노런 (역대 6번째) 등 진기록 제조기 - 경이로운 기록과 꾸준한 활약으로 야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김 - 강렬한 눈빛과 독특한 홍채 이색증으로도 유명
1984
[슈어저 탄생]
미국 미주리주 체스터필드에서 맥스 슈어저가 태어났습니다.
훗날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하게 될 그의 양쪽 눈 색깔이 다른 '홍채 이색증'은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맥스웰 M. '맥스' 슈어저는 미주리주 체스터필드 출신으로, 프로 데뷔 전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독특한 외모는 팬들에게 '매드 맥스'라는 별명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2003
[카디널스 지명 포기]
MLB 드래프트에서 43라운드라는 낮은 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됐지만, 그는 과감히 계약을 포기하고 미주리 대학교에 진학하며 더 큰 꿈을 그렸습니다.
대학 진학은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는 2005년 빅12컨퍼런스에서 1.86의 방어율과 131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컨퍼런스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2006
[다이아몬드백스 입성]
대학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MLB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1라운드 전체 11위라는 높은 순위로 지명되며 메이저리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다음 해인 2007년 5월 31일, 슈어저는 4년 430만 달러(계약금 300만 달러 포함)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다이아몬드백스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이때 유명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손을 잡았습니다.
2008
[MLB 데뷔]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는 첫 시즌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 그는 4경기 만에 메이저리그로 승격되었고, 데뷔 시즌에 선발 7경기, 중간계투 16경기에 등판하며 총 56이닝을 소화했습니다.
2009
[타이거스 이적]
오프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뉴욕 양키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얽힌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 트레이드에는 다니엘 슐러레스, 오스틴 잭슨, 필 코크가 타이거스로, 커티스 그랜더슨이 양키스로, 에드윈 잭슨과 이안 케네디가 다이아몬드백스로 이동하는 복잡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2013
[AL 사이 영 상]
그는 개막 후 13연승을 질주했고, 올스타전에 아메리칸 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했습니다.
특히, 21승을 기록하며 양대리그 통틀어 유일하게 20승을 넘긴 투수가 되었고,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 해 슈어저는 240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랐고, 방어율도 2.90으로 준수했습니다. 개인 커리어 처음으로 200이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4
[2년 연속 AL 다승왕]
2014년에도 슈어저의 활약은 이어졌습니다.
그는 18승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아메리칸 리그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3년 연속 230개 이상의 탈삼진과 10.0 이상의 탈삼진률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투수임을 증명했습니다.
타이거스와 1년 1,55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시즌에 임한 그는 3.15의 방어율을 기록했으며, 오프시즌에는 사이 영 상 투표에서 5위에 오르며 FA 자격을 얻었습니다.
2015
[내셔널스 초대형 계약]
FA 자격을 얻은 슈어저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 총액 2억 1,000만 달러(약 2,300억 원)라는 투수 역대급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의 등번호는 31번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계약은 당시 투수 계약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규모였습니다. 그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로서 팀을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첫 노히트 노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10탈삼진을 기록하며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9회 2아웃까지 퍼펙트 게임을 이어갔지만, 아쉽게도 타자 팔꿈치를 맞춰 퍼펙트는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노히트 노런은 지켜냈습니다!.
경기 내내 파이리츠 타자들을 압도하며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으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앞두고 타자에게 사구를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노히트 노런은 변함없이 그의 기록에 새겨졌습니다.
[두 번째 노히트 노런]
뉴욕 메츠전에서 9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7탈삼진이라는 경이로운 투구로 시즌 두 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6회 실책만 아니었다면 퍼펙트 게임이었을 만큼 압도적인 경기였으며,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6번째로 한 해 두 번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대기록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상대 타자들은 슈어저의 공 60개에 스윙했지만, 절반에 가까운 27개에 헛스윙하며 그의 압도적인 구위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 기록으로 그는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새겼습니다.
2016
[NL 사이 영 상]
2016 시즌, 리그 1위인 20승, 284탈삼진을 기록하며 다승과 탈삼진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압도적인 활약을 인정받아 내셔널 리그 사이 영 상을 수상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6번째로 양대리그 사이 영 상을 모두 수상한 전설적인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 해 슈어저는 WHIP 0.97, 2.96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최상위권의 기량을 유지했습니다. MVP 투표에서도 10위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20탈삼진 대기록]
옛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무려 2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승리했습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탈삼진과 타이 기록으로, 슈어저의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 사상 최초이자 역대 6번째로 한 경기 20탈삼진을 달성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2021
[다저스 이적]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전격 트레이드되며 워싱턴 내셔널스에서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팀에서 우승 도전에 합류했습니다.
2022
[뉴욕 메츠 이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의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뉴욕 메츠로 이적하며 또 다른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