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음료, 발효주,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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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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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발효주,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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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의 시작과 함께 탄생한 가장 오래된 알코올 음료. 보리를 발효시켜 만든 술로 다양한 종류와 풍미를 자랑한다. 농업 정착 생활의 증거이자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존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중적인 음료이자 거대한 산업의 중심. 수많은 축제와 문화에 녹아든 인류의 오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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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3k

[맥주의 탄생]

인류가 유목 생활에서 정착 농경 생활로 전환하면서 메소포타미아 수메르인들에 의해 세계 최초의 맥주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인류 문명의 위대한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수메르인들은 곡물로 만든 빵을 분쇄한 다음 맥아를 넣고 물을 부은 뒤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맥주를 제조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 문명에서 농업의 번창함을 표현한 인류학적 증거로 여겨집니다.

BC 2k

[이집트 맥주 생산 시작]

수메르에 이어 고대 이집트에서도 맥주 양조가 시작되었습니다.

보리와 밀을 경작하며 발달한 맥주는 고대 문명의 번성함을 보여주는 증거로 여겨집니다.

BC 1k

[함무라비 법전의 맥주]

고대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에도 맥주에 관한 법률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맥주가 당시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800

[유럽 확산과 수도원 양조]

맥주는 그리스와 로마를 거쳐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특히 중세 시대에는 수도원에서 맥주 양조를 도맡으며, 금식 기간에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993

[최고령 양조장 설립]

체코의 브레브노프(Břevnov) 수도원은 993년에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불연속 생산' 양조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잠시 멈췄지만 그 맥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1000

[맥주에 홉 첨가]

10세기경부터 맥주에 쌉쌀한 맛을 더하고 보존성을 높이는 홉이 첨가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맥주 맛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1040

[세계 최고령 양조장]

독일 바이에른의 베네딕토 바이엔슈테판 양조장은 1040년 프라이징 시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 '지속 생산'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맥주 역사의 살아있는 증거이죠.

768년에 홉 정원에 11조를 지불했다는 문서가 남아있지만, 공식적인 양조 허가를 받은 시점은 1040년입니다.

1800

[산업혁명 시대 맥주 도약]

19세기 산업혁명은 맥주 산업에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증기기관 발명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고, 이는 맥주가 전 세계적인 대중음료로 자리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은 물의 이송과 맥아의 분쇄, 맥즙의 교반 등에 동력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며 맥주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1850

[하면발효 맥주 시대 개막]

19세기 중반, 독일의 카를 폰 린데가 냉동기를 발명하며 혁명적인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이제 겨울에만 만들 수 있었던 하면발효 맥주(라거)를 계절에 관계없이 양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체코 필센 지방의 양조사 조셉 그롤이 처음으로 라거를 양조하는 데 성공했는데, 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은 전 세계 맥주의 70%를 차지하게 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1860

[과학적 양조 혁명]

루이 파스퇴르의 열처리 살균법과 에밀 한센의 효모 순수 배양법 개발은 맥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과학의 힘으로 맥주 맛의 표준이 정립된 것이죠.

1883

[한국 맥주 첫 상륙]

맥주가 조선 땅에 처음 발을 디딘 해는 1883년입니다.

당시에는 '우아(友兒)'라는 한자 표기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는 'beer'의 발음을 옮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1933

[국내 맥주 제조 시작]

한국에서 맥주가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한 것은 1933년입니다.

일본의 대일본맥주가 조선맥주(하이트 전신)를, 기린맥주가 소화기린맥주(OB 전신)를 설립하며 맥주 산업의 문을 열었습니다.

1951

[국내 맥주회사 민영화]

1945년 광복 후 미군정 관리를 받던 조선맥주와 동양맥주(소화기린맥주에서 변경)는 1951년 민간에 불하되어 비로소 한국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1963

[영국 홈브루잉 합법화]

집에서 맥주를 만드는 '홈브루잉'이 영국에서 1963년에 처음으로 규제에서 해제되었습니다.

이는 맥주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자유를 선사했습니다.

1972

[호주 홈브루잉 합법화]

1972년에는 호주에서 홈브루잉 규제가 해제되며 일반인들도 집에서 맥주를 양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78

[미국 홈브루잉 합법화]

미국도 1978년에 홈브루잉을 합법화하며 맥주 문화의 저변을 넓혔습니다.

하지만 몇몇 주에서는 여전히 생산 제한 법규가 존재합니다.

1992

[국내 맥주 시장 재편]

1992년 진로쿠어스맥주 설립으로 국내 맥주 시장은 3강 체제로 재편됩니다.

이후 카스맥주가 OB맥주에 인수되며 현재는 하이트진로와 OB맥주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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