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사찰, 불교 사찰,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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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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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불교 사찰,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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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천년고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본사입니다. 신라 시대 옥천사로 창건된 후 쌍계사로 이름을 바꿨으며 임진왜란 후 중건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국보 진감선사 대공탑비를 비롯해 수많은 보물과 문화유산을 품고 있어 그 가치가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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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 창건]

신라 성덕왕 21년,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옥천사는 의상대사의 제자 대비와 삼법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도를 닦으며 처음 세워진 곳입니다.

깊은 산속, 고요한 계곡을 벗 삼아 불법을 전파하기 시작했죠.

887

[쌍계사로 개명]

신라 후기 정강왕은 진감선사의 높은 법력에 감탄하여, 옥천사였던 절의 이름을 '쌍계사'로 바꾸었습니다.

마치 두 계곡이 만나는 것처럼 깊은 깨달음을 주는 곳이라는 의미였죠.

같은 해, 당대 최고 문장가 고운 최치원이 직접 글을 쓴 '진감선사 대공탑비'가 세워져 이 사찰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1632

[임진왜란 후 중창]

임진왜란의 참화 속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쌍계사는 조선 인조 10년, 벽암선사의 굳건한 원력으로 비로소 다시 일어섰습니다.

폐허 위에서 다시금 불심을 꽃피운, 재건의 상징과도 같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1974

[기념물 지정]

오랜 역사와 수많은 문화유산을 품은 지리산 쌍계사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기념물 제21호로 당당히 지정되었습니다.

유구한 세월을 이어온 이 사찰의 중요성이 공적으로 확인된 순간이었죠.

2018

[문화재 명칭 변경]

쌍계사의 문화재 명칭이 기존 '지리산 쌍계사'에서 '지리산 쌍계사 일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건물만이 아닌, 사찰을 둘러싼 자연과 모든 요소가 하나의 거대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게 된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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