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사찰, 불교, 유네스코 세계유산, 역사 유적, 문화재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38:30
천년고도 경주 토함산에 자리한 불국사는 신라인의 염원이 담긴 부처님의 나라를 구현한 대한민국의 대표 사찰입니다. 1995년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석가탑과 다보탑 등 국보급 문화재를 품고 있는 신라 불교 예술의 정수입니다. 2023년부터 무료로 입장하여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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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대규모 중창 시작]
통일신라 경덕왕 때 재상 김대성이 불국사를 대규모로 중창하기 시작했습니다.
석가탑과 다보탑, 청운교와 백운교 등 불국사의 상징적인 주요 건축물들이 이때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
김대성은 현생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를, 전생의 부모를 위해 석굴암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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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대규모 중창 완료]
재상 김대성이 세상을 떠난 후, 통일신라에서 불국사의 대규모 중창을 마무리했습니다.
80여 종의 건물에 총 2,000여 칸 규모의 거대한 사찰이 완성되며 불국사가 빛나는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1593
[임진왜란 전소]
임진왜란 중 왜군 사령관 가토 기요마사에 의해 불국사 대가람이 방화로 전소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
찬란했던 불국사의 대부분이 폐허로 변한 안타까운 시기입니다.
1604
1765
1779
1805
1918
[일제강점기 보수 및 반출]
일제강점기 동안 다보탑과 대웅전이 보수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불국사 사리탑과 다보탑의 사자상 일부가 일본으로 반출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1933
[비로전 사리탑 본국 귀환]
일본으로 불법 반출되었던 불국사 비로전 사리탑이 20여 년간의 추적 끝에 한국으로 반환되어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이는 문화재 반환의 중요한 사례로 기록됩니다.
1969
1995
[세계유산 등재]
불국사가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위상을 드높인 기념비적인 사건입니다.
2007
[숨겨진 황금 돼지 발견]
불국사 극락전 처마 밑에 숨겨져 있던 50cm 크기의 나무 황금 돼지 조형물이 발견되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금은 황금 복돼지상이 극락전 앞에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2009
2023
[전국 사찰 무료 입장 전환]
불국사는 2023년 5월 4일부터 문화재 관람료가 전면 면제되어, 이제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주차비는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