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섬, 지리, 역사, 교통,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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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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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6번째로 넓은 안면도는 흥미로운 역사를 지닌 서해안의 보물 같은 섬입니다. - 조선 세종 때 이미 섬으로 기록되어 한때 유포된 인공 운하설을 반박합니다. - 조선 시대에는 궁궐과 거북선을 만들던 귀한 안면송의 산지였습니다. - 1970년 안면교를 시작으로 2019년 원산안면대교 2021년 보령해저터널까지 육지와의 연결이 끊임없이 강화되어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 모감주나무 군락 아름다운 해수욕장 그리고 향토 음식인 게국지 등 풍부한 자연과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서해안 대표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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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

[안면도, 이미 섬으로 존재하며 주민 이주 기록]

조선 세종실록에 안면도 광지곶에 살던 백성들을 육지로 옮겨 두도록 한 기록이 남아, 당시 안면도가 이미 섬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39권, 세종 10년 1월 4일 기사에 따르면, 충청도 감사가 방어가 어려운 안면도 광지곶 백성을 육지로 이주시키고 망루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의정부와 육조는 곶 안의 개간된 땅이 17결에 불과하고 육군 방어가 어려운 외진 곳이라며, 거주 백성들을 모두 원하는 곳으로 옮겨 둘 것을 명했다. 이는 1428년 당시 안면도가 섬으로서 존재했음을 명확히 하는 기록입니다.

1592

[안면송, 임진왜란 함선 건조에 활용]

안면도의 소나무인 안면송은 조선시대에 국가의 중요 자원이었으며, 특히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과 같은 주요 함선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재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안면도 소나무는 조선 시대에 궁궐이나 함선 제작에 필수적인 국가 주요 자원으로 엄격하게 관리되었습니다. 임진왜란(1592~1598) 중에는 거북선 등 주요 함선을 건조하는 데 핵심적인 재목으로 사용되어 나라를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1616

[조선왕조실록 광해군일기에 '안면도' 기록]

조선왕조실록 광해군일기 8년 5월 4일 기사에 '공홍도 안면도'라는 기록이 등장하여, 이 시기에도 안면도가 이미 섬으로 인식되었음을 보여줍니다.

광해군 8년(1616년) 5월 4일자 조선왕조실록 기사에서 '공홍도(충청도)의 안면도'가 언급되어, 17세기에 이미 안면도가 섬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사료로 활용됩니다. 이는 '17세기 운하 절단설'이 사실이 아님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 중 하나입니다.

1650

[안면도, 본래 곶이었으나 섬으로 분리되었다는 설 제기]

안면도가 본래 태안반도에서 길게 뻗어 나온 곶이었는데, 17세기에 육지에서 분리되어 섬이 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지리적 설명에서 안면도가 본래 태안반도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어 나간 곶이었으나 17세기경에 육지에서 분리되어 섬이 되었다는 내용이 언급됩니다. 그러나 이는 이미 1428년과 1616년 기록에 섬으로 명시된 사실과 상충되며, 인공적인 운하 절단설과의 연관성도 논란이 됩니다.

1872

[태안읍지에 안면도 운하 절단설 기록]

1872년 간행된 태안읍지에 "태안 향리 방경잠이 감영에 물길을 뚫어서 통하게 할 것을 건의하여 섬이 되었다"는 내용의 운하 절단설이 기록되었습니다.

조선 고종 9년인 1872년에 간행된 태안읍지의 고적조 안면곶 기사에 "향리 방경잠이 감영에 물길을 뚫어 통하게 할 것을 건의하여 안면도가 섬이 되었다"는 내용이 실려 운하 절단설의 근거로 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록은 다른 사료들과 비교할 때 신뢰성이 낮다는 문제가 제기됩니다.

1962

[태안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 천연기념물 지정]

태안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이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게 되었습니다.

안면읍 승언리 방포해수욕장에 위치한 태안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이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되어, 안면도의 중요한 생태 및 자연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1970

[대한민국 3번째 연륙교, 안면교 건설]

안면도와 육지를 잇는 안면교(총길이 208.5m)가 건설되어 안면도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건설된 연륙교입니다.

1970년에 안면도와 태안반도를 연결하는 길이 208.5m의 안면교가 건설되었습니다. 이 다리는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건설된 연륙교로서, 안면도가 육지와 연결됨으로써 섬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시작했습니다.

2019

[안면도와 원산도를 잇는 원산안면대교 완공]

안면도와 원산도를 연결하는 원산안면대교가 완공되어 안면도의 접근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2019년에 안면도와 원산도를 연결하는 원산안면대교가 완공되었습니다. 이 대교는 안면도와 보령시를 잇는 교통망의 핵심 축으로, 서산, 홍성, 보령 지역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안면도 관광 자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2021

[보령해저터널 완공으로 서해안 교통망 확대]

안면도와 보령시를 직접 연결하는 보령해저터널이 완공되어 서해안 교통정체 해소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년에 원산안면대교에 이어 안면도와 보령시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이 완공되었습니다. 이 터널은 국내 최장 해저터널 중 하나로, 안면도의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서산, 홍성, 보령 일대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안면도를 비롯한 서해안 지역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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