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산, 화산, 국경, 영산, 지질공원

num_of_likes 68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37:34

등록된 키워드의 연표를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연혁 비교
no image
산, 화산, 국경, 영산, 지질공원
report
Edit

한반도 최고봉으로 민족의 성산으로 숭앙받아 온 산. 중국과는 국경을 이루며 천지를 품은 거대한 활화산. 세계 최대 규모의 분화를 일으켰던 역사를 지님. 현재도 활발한 화산 활동으로 주목받는 지질학적 보고. 최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어 국제적 위상 증대.

연관 연혁
  1. 등록된 연관연혁이 없습니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946

[백두산 대분화]

약 1000년 전 백두산은 역사상 유례없는 대폭발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분출된 화산재는 무려 100~150km³에 달해, 멀리 일본 홋카이도에서도 발견될 정도였습니다.

이는 2010년 유럽 항공대란을 일으킨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의 1천 배 규모로, 백두산이 일으킨 세계 최대급 분화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이 폭발은 발해 멸망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대분화는 칼데라 호인 천지를 형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폭발로 인한 화산재는 대량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991

[백두산 명칭 첫 등장]

문헌에서 '백두산'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기록되어 역사 속에 백두산이 자리매김했습니다.

당시 고려는 압록강 밖 여진족을 백두산 너머로 쫓아냈다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1420

[천지 물 붉게 변색]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백두산의 기이한 현상입니다.

천지의 물이 끓어오르며 붉게 변색되었고, 소떼가 크게 울부짖는 등 이상 징후가 열흘 넘게 지속되었습니다.

검은 공기가 인근 지역에 가득 퍼졌다는 기록은 당시의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짐작하게 합니다.

1668

[하늘에서 검은 먼지]

한양부터 함경도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하늘에서 검은 먼지가 쏟아져 내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백두산 화산 활동의 영향으로 추정되며, 당시 사람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었을 것입니다.

1702

[황적색 불꽃과 재]

한낮에도 함경도 일대가 갑자기 어두워지고 비린내가 나는 황적색 불꽃이 날아오는 섬뜩한 현상이 목격되었습니다.

사방에 생선 썩는 냄새가 진동했고, 눈송이처럼 날리던 재가 무려 3cm 두께로 쌓이는 등, 백두산 분화의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712

[백두산정계비 건립]

조선과 청나라가 국경을 명확히 하고자 백두산 정상 남동쪽 약 4km 지점에 백두산정계비를 세웠습니다.

이는 양국 간의 영토 분쟁을 줄이고 경계를 확정하려던 중요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1925

[마지막 공식 분화]

20세기 들어 백두산의 마지막 공식적인 분화로 기록된 해입니다.

이후 90년 넘게 큰 폭발 없이 휴면 상태를 유지했으나, 현재도 화산 활동 징후는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1962

[조중 변계 조약 체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백두산과 천지의 경계를 나누는 '조중 변계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조약에 따라 백두산의 북서부는 중국에, 남동부는 북한에 속하게 되었고, 천지 또한 각각 45.5%와 54.5%로 분할되었습니다.

2003

[화산 활동 재개 징후]

백두산 천지 지하 2~5km 하부에서 화산 지진이 증가하기 시작하며 재분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천지 주변 암벽의 균열과 붕괴, 온천수 수온 상승, 마그마성 가스 성분 증가 등 활발한 화산 활동 징후들이 지속적으로 관측되었습니다.

2024

[창바이산 세계지질공원 인증]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백두산 중국 영역(창바이산)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새롭게 인증했습니다.

유네스코는 "화산 형성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야외 교실"이라 평가하며,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높은 화산호인 천지의 절경을 특별히 언급했습니다.

이는 백두산의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공인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비교 연혁 검색
search
키워드 중복 확인
close
댓글 게시판
이전 다음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