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
사립 대학, 기독교 대학, 신학교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35:55
1914년 대한성공회 계열의 성 미카엘 신학원으로 설립된 사립 대학입니다. 한국 전쟁과 강제 폐교 등 여러 역경을 겪었으며 1994년 현재의 성공회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진보적인 학풍과 비주류 학문 연구의 중심지로 평가받으며 유일하게 성공회 사제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학생회 총투표 조작 사건과 같은 논란도 겪으며 대학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1914
[성 미카엘 신학원 설립]
대한성공회가 신학교육을 위해 경기도 강화군에 '성 미카엘 신학원'을 설립했습니다.
이는 성공회대학교의 전신으로, 한국 성공회 교육 역사의 중요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1915
[첫 졸업생 배출 및 휴교]
성 미카엘 신학원이 첫 졸업생을 배출했지만, 동시에 발발한 제1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개교 이래 처음으로 휴교하게 되었습니다.
1921
1940
[조선총독부 강제 폐교]
조선총독부의 신사 참배 명령 거부와 정치적인 이유로 성 미카엘 신학원이 강제로 폐교되었습니다.
이는 일제강점기 저항의 상징적인 사건 중 하나입니다.
1948
1952
[한국 전쟁 피난 이전]
한국 전쟁 발발로 인해 성 미카엘 신학원이 인천광역시에서 충청북도 청주시로 임시 이전하며 교육의 명맥을 이어나갔습니다.
1961
[구로구 현 교지 이전]
성 미카엘 신학원이 서울특별시 구로구 항동의 현재 교지로 이전하며, 이후 대학의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1965
[신학대학협의회 참여]
성 미카엘 신학원이 전국신학대학협의회에 창립 회원으로 참여하며 한국 신학교육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1982
[천신신학교로 개편]
성 미카엘 신학원이 4년제 대학 학부 과정을 운영하는 '천신신학교'로 개편하며 현대적인 고등교육기관으로 도약했습니다.
이재민 박사가 초대 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1986
1988
[사회복지학과 설치]
사회복지학과를 설치하여 종합 대학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학문 분야 확장 및 사회 기여 의지를 보여줍니다.
1992
1993
1994
[성공회대학교로 변경]
성공회신학대학이 현재의 '성공회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며 명실상부한 종합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했습니다.
1995
[세계협의회 가입 및 학과 신설]
세계성공회대학협의회에 회원 학교로 가입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고, 사회복지학과와 전산정보학과를 신설하여 교육 분야를 확대했습니다.
1996
[신학대학원 등 신설]
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일어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신설하며 전문 교육과 인문사회 분야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공회 사제를 양성하는 신학대학원의 설립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
1997
1998
1999
2000
[민주화 운동 자료관 개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교내에 민주화 운동 자료관을 개관하며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기록들을 보존하고 연구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교육개혁 우수대학 선정]
교육부가 성공회대학교를 비정부기구 부문의 특성화를 통해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2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의 시작이었습니다.
2001
[교육개혁 우수대학 선정]
교육부로부터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고, 신학전문대학원을 신설하여 신학 교육을 더욱 심화했습니다.
2003
2004
[정보통신부 사업 선정]
정보통신부의 IT학과 교과과정 개편지원사업 신규지원 대학교로 선정되어 IT 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2005
[장기발전계획 발표]
교내 대학발전추진위원회가 2005년부터 2014년까지의 성공회대학교 장기발전계획 설명회를 진행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009
[한대련 투표 조작 사태]
성공회대 총학생회의 한국대학생연합 가입 총투표 과정에서 선거인명부 조작 및 부정 투표 의혹이 제기되어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내부 고발자의 양심선언으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습니다.
2009년 초 실시된 4.2 동맹휴업 및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가입 총투표는 실제 정족수 미달로 부결되었으나, 선거인명부 조작과 50여 표 추가 투입을 통해 가결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2009년 12월 내부 고발자의 양심선언으로 사건이 불거졌고, 부총학생회장과 총학생회장이 사죄했습니다. 학생 사회 논의 결과 주범에게는 자격 박탈, 권리 박탈, 공개 사과, 교내봉사 120시간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다른 가담자들에게는 교내봉사 20시간의 징계가 주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대학 내 민주적 절차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3
[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교육부로부터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학교 운영의 재정 건전성 및 교육 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로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