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비영리 특수법인, 국제 구호 기관, 공공기관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33:55
대한적십자사는: * 1905년 대한제국 시절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인도주의 기관입니다.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적십자사 중 하나로 100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 전쟁과 재난 속에서 인명을 구하고 고통을 덜어주는 데 헌신해왔습니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의해 다시 세워지는 등 격동의 근현대사를 함께했습니다.
1903
[제네바 협약 가입]
대한제국 정부가 전쟁 중 부상자 보호를 위한 국제조약인 '최초의 제네바 협약'에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가입하며, 인도주의 정신에 동참했습니다.
이는 근대 국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1905
[대한적십자사 설립]
대한제국 칙령 제47호가 반포되며 대한적십자사가 정식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의양군 이재각, 의친왕 이강 등 황족들이 총재를 맡아 초기 운영을 이끌었으며, 혼란기 속에서 인도주의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1909
[일제 강압으로 폐지]
을사조약 체결 이후 일제의 강압이 심해지며, 일본은 칙령이라는 명분 아래 대한적십자사를 강제로 폐지했습니다.
짧은 역사였지만, 대한제국의 자주적인 인도주의 정신을 상징하던 기관이었습니다.
1919
[임시정부, 적십자회 재건]
일제에 의해 강제 폐지되었던 적십자 정신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부 총장 안창호의 명의로 '대한적십자회' 설립이 공포되며, 독립운동과 함께 인도주의 활동의 명맥을 이었습니다.
1947
[조선적십자사 설립]
해방 직후, 임시정부의 대한적십자회를 모태로 '조선적십자사'가 새롭게 설립되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재난 구호와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1949
[대한적십자사 재조직]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조선적십자사가 오늘날의 이름인 '대한적십자사'로 재조직되었습니다.
국가적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인 인도주의 사업을 펼칠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1955
[국제적십자연맹 가입]
대한적십자사가 국제적십자사연맹에 7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며 명실상부한 국제 인도주의 운동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더 큰 구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7
[총재 직함 '회장'으로 변경]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권위적인 느낌을 주던 '총재' 직함이 '회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조직의 현대화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