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기업인, 재벌, 대한항공 회장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33:16
조원태는 한진그룹의 회장이자 대한항공을 이끄는 주요 인물입니다. 창업주 조중훈의 손자이며 조양호 전 회장의 장남입니다. 대한항공의 핵심 요직을 거쳐 2019년 그룹 회장직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중 대한항공의 경영 정상화와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추진하는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해왔습니다. 그러나 인하대 부정 편입학 교통경찰 뺑소니 노인 폭행 재산 편법 증식 등 수많은 사회적 논란에 연루되어 대중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1976
2000
[교통경찰 뺑소니]
차선 위반 단속 중이던 교통경찰을 치고 100미터가량 달아나다 시민들에게 붙잡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된 사건입니다.
2004
[대한항공 입사]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의 손자이자 조양호의 장남인 조원태가 대한항공에 입사하며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2005
[70대 노인 폭행 논란]
무리한 끼어들기 시도 후 교통정체로 멈춘 상황에서 77세 여성을 밀어 넘어뜨려 병원에 입원하게 한 사건으로 입건되었습니다.
조원태는 2005년 3월 22일, 자신의 차량 앞으로 끼어들기를 시도하다가 교통정체로 멈춘 상황에서 77세 여성 태씨의 어머니를 밀어 넘어뜨렸습니다. 이로 인해 태씨의 어머니는 5일간 병원에 입원했으며, 조원태는 이 사건으로 입건되었습니다.
2009
2011
2012
[인하대 시위자 폭언]
인하대 재단 이사였던 조원태가 인하대 운영 관련 시위를 벌이던 시민단체 관계자들에게 거친 말을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교수회로부터 이사 사퇴 요구를 받았습니다.
2014
[주요 요직 겸직 시작]
대한항공 경영전략 및 영업부문 총괄부사장, 그룹경영지원실 실장, 한진칼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그룹 내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습니다.
2015
[싸이버스카이 지분 매각]
조현아, 조현민 자매와 함께 보유했던 싸이버스카이 지분 전량을 대한항공에 매각하여 편법 재산 증식 및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빚었던 회사를 정리했습니다.
당시 싸이버스카이는 대한항공 내부거래 비중이 81.5%에 달했습니다.
2015년 11월, 조원태는 조현아 전 부사장, 조현민 전무와 함께 자신들이 보유했던 싸이버스카이 지분 9만9900주 전량을 대한항공에 63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싸이버스카이는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운영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오너 3세의 편법 재산 증식 및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회사였습니다. 2014년 매출의 81.5%가 대한항공과의 내부거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
2018
[인하대 부정 편입학]
교육부가 조원태의 인하대학교 부정 편입학 및 졸업 자격 미달 학위 수여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2년제 대학 졸업 요건 미달 상태로 인하대에 편입했고, 140학점 미달(120학점 취득) 상태로 학위를 취득한 사실이 드러나 학위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조원태는 미국의 2년제 대학인 힐버 칼리지에서 학점 미달로 졸업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인하대학교에 편입했으며, 2003년 졸업 당시에도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에 못 미치는 120학점만 취득했음에도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교육부는 인하대에 조원태의 편입과 학사 학위 취소를 통보하고, 석사 학위를 받은 미국 남가주대학교에도 이를 알리도록 했습니다.
2019
[한진그룹 회장 취임]
선친 조양호 회장의 장례 8일 만에 한진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며 그룹의 수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대한항공 대표이사도 함께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