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기업인, 롯데그룹 회장, 야구단 구단주
최근 수정 시각 : 2025-10-18- 06:39:22
대한민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롯데그룹의 수장이다. 창업주 신격호 회장의 차남으로 그룹을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기업 경영뿐 아니라 스포츠 분야(지바 롯데 마린스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격동의 시대를 거치며 다사다난한 경험을 했지만 그룹을 이끄는 리더십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1955
1977
1980
1981
1988년까지 근무했다.
1988
1990
[한국 롯데 입성]
한국 롯데의 핵심인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상무로 취임, 한국 롯데에 발을 들이며 경영 보폭을 넓혔다.
1991
[롯데 오리온즈 재건]
침체기에 빠져 있던 일본 프로야구단 롯데 오리온즈의 구단주 대행으로 취임, 팀의 혁신을 주도하며 재도약을 이끌었다.
팀의 홈구장을 가와사키 구장에서 지바 마린 스타디움으로 이전하고, 구단 이름을 지바 롯데 마린스로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했다.
1995
[야구단 대표 및 부사장]
지바 롯데 마린스 대표이사로 취임해 야구단을 인기 구단으로 끌어올렸으며,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부사장에 오르며 그룹 내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특히 바비 발렌타인 감독을 두 차례 영입하여 팀의 인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6
[일본 국적 포기]
1955년부터 보유했던 한국-일본 이중국적을 정리하고 일본 국적을 포기, 대한민국 단일 국적을 취득하며 한국 롯데의 후계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1997
2004
[그룹 성장 주도]
정책본부장을 겸임하며 케이피케미칼, 한화마트, 우리홈쇼핑, 하이마트 등 굵직한 기업들을 공격적으로 인수, 롯데그룹을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시기부터 롯데케미칼,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 등 주요 계열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2011
[롯데그룹 회장 취임]
롯데그룹의 회장 자리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총수가 되었다.
이로써 롯데는 신격호 창업주 시대에서 신동빈 회장 시대로 공식 전환되었다.
일본 프로야구단 지바 롯데 마린스와 한국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를 겸하고 있으며,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3
이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였다.
2016
[경영비리 수사 시작]
정운호 게이트 수사 중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이 불거지며 경영 비리 및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기 시작했다.
누나인 신영자 전 이사장이 70억 원대 횡령 및 뒷돈 수수 혐의로 구속되고, 이후 신동빈 회장 본인에게도 560억 원대 탈세 혐의가 추가되었다.
[구속영장 기각]
검찰이 1,75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를 기각했다.
2017
[사드 부지 제공]
대한민국 국방부에 경상북도 성주 롯데골프장을 사드(THAAD) 부지로 제공했다.
이 결정으로 중국의 강력한 경제 보복을 맞아 롯데는 무려 2조 원이라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롯데지주 회장 취임]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따라 롯데지주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며 한국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섰다.
2018
[뇌물공여 법정 구속]
K스포츠재단에 70억 원을 추가 지원한 것이 제3자 뇌물공여 혐의로 인정되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1심 재판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단독 면담에서 롯데면세점 사업 관련 부정 청탁이 있었고, 그 대가로 자금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했다. 70억 원 추징 명령도 함께 내려졌다.
2019
[뇌물 항소심 유예]
뇌물공여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마침내 구속 상태에서 풀려났다.
2020
[지바 롯데 구단주 재취임]
일본 프로야구단 지바 롯데 마린스의 구단주로 다시 취임하며 스포츠 분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이어갔다.
[롯데홀딩스 사장 겸 CEO]
일본 롯데홀딩스의 사장 겸 CEO로 취임하며 일본 롯데의 최고 경영자 자리까지 올라 한일 롯데를 통합적으로 이끌게 되었다.
2022
[광복절 특사로 복권]
정부가 발표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되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함께 복권되었다.
이로써 경영 활동에 대한 제약이 해소되며 다시금 그룹 총수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