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기업인, 재벌 총수, LG그룹
최근 수정 시각 : 2025-10-09- 16:34:05
LG그룹의 3대 회장 구본무는 럭키금성을 연 매출 160조 원의 글로벌 기업 LG로 성장시킨 주역입니다. 반도체 사업 매각이라는 아픔을 딛고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하며 LG의 미래를 개척했습니다. 국내 대기업 최초로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하여 선진 지배구조를 확립했으며 정도경영 철학 아래 LG의인상을 제정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섰습니다. 그는 LG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굳건한 기틀을 마련한 선구적인 기업인으로 평가받습니다.
1945
[구본무 탄생]
LG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손자이자 구자경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훗날 LG그룹의 3대 회장이 되어 LG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주역이 됩니다.
1975
[LG화학 입사]
LG화학 심사과 과장으로 입사하며 LG그룹에서의 경영 경력을 시작합니다.
이는 그가 그룹의 핵심 인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1989
[LG그룹 부회장 취임]
LG그룹 부회장에 오르며 그룹 핵심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훗날 LG그룹 회장직 승계의 중요한 발판이 됩니다.
1990
[LG 트윈스 창단]
프로야구단 LG 트윈스를 창단하며 스포츠 마케팅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LG 트윈스는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구단으로 남아있습니다.
1993
[금탑산업훈장 수훈]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의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합니다.
이는 그의 경영 성과와 국가 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1995
[LG그룹 회장 취임]
50세의 나이로 LG그룹 제3대 회장에 취임하며 럭키금성에서 글로벌 LG로의 대전환을 이끄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됩니다.
동시에 '정도경영'을 선언하며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윤리성을 강조했습니다.
1999
[LG반도체 빅딜]
정부 주도의 강제적 구조 조정 시기에 핵심 사업이던 LG반도체를 현대그룹으로 넘기는 아픔을 겪습니다.
이 결정은 훗날 LG가 반도체 대신 배터리 사업에 집중하는 계기가 됩니다.
2003
[지주회사 체제 전환]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순환출자 고리를 청산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그룹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기업 지배구조 역사에 중요한 선례를 남겼습니다.
2009
[GM 전기차 배터리 납품]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납품하며 LG화학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이는 반도체 사업 매각 이후 LG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2015
[LG의인상 제정]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희생한 의인들을 기리고 지원하기 위한 'LG의인상'을 제정합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그의 경영 철학을 보여주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냅니다.
2018
[LG 구본무 회장 별세]
악성 뇌종양 투병 중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합니다.
그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은 LG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되었으며, 경영권은 양아들인 구광모에게 승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