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제약 기업, 의약품 제조업체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32:30
•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선구자 한미약품. • 임성기 창업주의 인간 존중 이념 아래 성장. • 개량 신약과 제네릭 개발에 앞장서며 국민 건강 증진 기여. • 과감한 R&D 투자로 글로벌 신약 명가 도약 추진. • 유럽 GMP 인증으로 세계적 수준의 생산 능력 확보. • 혁신과 도전으로 국내 제약 역사를 써 내려온 기업.
1966
[작은 약국, 큰 꿈의 시작]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 약국'이 문을 열며, 훗날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거목이 될 한미약품의 첫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서울특별시 동대문에서 직접 운영하며 한미약품 역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작은 약국은 한미약품의 '인간 존중' 이념과 혁신 정신의 발원지가 됩니다.
1973
[한미약품, 공식 출범]
임성기 약사가 '한미약품공업㈜'를 설립하며, 단순한 약국을 넘어 현대적인 제약 기업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국민 건강을 위한 의약품 개발의 본격적인 서막이 열린 셈이죠.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약사 출신 임성기 회장은 약국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더 나은 의약품을 공급하겠다는 목표 아래 회사를 세웠습니다. 이는 한미약품이 한국 제약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1982
[혁신적인 좌약 출시]
국내 의약품 시장에 좌약식 피임약 '노원'과 어린이 해열제 '써스펜 좌약'을 선보이며, 당시로선 낯설었던 새로운 형태의 의약품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당시로서는 드물었던 좌약 형태의 의약품을 선보여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해열제는 편의성을 높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는 한미약품의 제제 기술 혁신을 보여주는 초기 사례입니다.
1984
[원료부터 생산까지!]
의약품 원료 국산화를 위해 계열사 '한미정밀화학㈜'를 세우고, 대량 생산을 위한 '팔탄 GMP 공장'을 신축하며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는 기업의 자립성을 높이는 중요한 결정이었습니다.
의약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수직 계열화를 꿈꾸며 핵심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섰습니다. 팔탄 GMP 공장은 경기도 화성군 팔탄면에 위치하며, 한미약품의 생산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86
[R&D 투자, 품질 인정]
자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최고 품질 기준인 KGMP 적격 판정을 받으며 의약품의 신뢰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연구 개발 투자를 본격화하며 신약 개발의 초석을 다졌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어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한미약품이 고품질 의약품 생산을 목표로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1988
[코스피에 첫 발!]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일반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는 한미약품이 국민 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상장을 통해 투명한 경영을 약속하고,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여 연구 개발 및 생산 시설 확충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한미약품이 공개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성장해나가는 첫걸음이었습니다.
1989
[새로운 얼굴, CI 변경]
한미약품의 현재를 상징하는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공개하며, 미래를 향한 변화와 혁신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했습니다.
1990
[방송·건강식품 진출]
SBS(서울방송) 창립 주주로 참여하며 사업 영역을 미디어로 확장했고, 건강보조식품 판매를 위한 계열사 '㈜한미'를 설립하며 헬스케어 전반으로 보폭을 넓혔습니다.
한미약품은 의약품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시도하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탐색했습니다.
1993
[웅장한 본사 사옥 완공]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번듯한 새 본사 사옥을 완공하며 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1997
[해외 기술 수출 쾌거]
경북 지역 케이블 TV 사업에 진출하는 한편, 스위스 제약 거인 노바티스에 '마이크로에멀젼 제제 기술'을 무려 6,300만 달러에 수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는 한미약품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해외 유수의 기업에 자체 기술을 수출하며 한미약품의 연구 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제약사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00
[세계 최초 경구용 항암제!]
주사로만 맞던 항암제 '파클리탁셀'(탁솔)을 세계 최초로 '입으로 먹는 약'으로 개발하는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환자들이 집에서 편하게 복용할 수 있게 되어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념비적인 사건입니다.
이 기술은 한미약품의 뛰어난 제제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으며, 암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3
[새로운 이름, 한미약품]
'한미약품공업㈜'에서 더욱 간결하고 현대적인 '한미약품㈜'로 회사 이름을 변경하며,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2008
[美 FDA 문턱 넘다]
자체 개발한 주사용 항생제 '세프트리악손'이 까다로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며,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진출의 큰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FDA 승인은 한미약품의 의약품 품질과 안전성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함을 의미하며,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2009
[팔탄공단, EUGMP 인증]
경기도 화성의 팔탄공단이 유럽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인 EUGMP를 획득하며, '메이드 인 한미' 의약품의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내용고형제 의약품으로서는 국내 최초의 쾌거였습니다!.
팔탄공단은 한미약품 매출의 70%를 담당하는 핵심 생산 기지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혈전치료제 '피도글'의 EUGMP 인증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한미약품이 글로벌 시장에 고품질 의약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입니다.
2010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한미홀딩스㈜'를 설립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적 변화를 단행했습니다.
지주회사 전환은 각 사업 부문의 독립적인 성장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으며, 한미약품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2012
[국민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 출시]
비아그라 제네릭(복제약) '팔팔'을 출시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민들의 선택지를 넓혔습니다.
'팔팔'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국민 발기부전 치료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미약품은 특허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의 제네릭을 빠르게 출시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했습니다.
2013
[평택공단, EUGMP 인증]
평택공단이 EUGMP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무균조작 분말 주사용 항생제 생산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인정받으며, 한미약품의 무균제제 생산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평택공단 세파플랜트는 세팔로스포린계열 항생제만을 생산하는 특화된 제조소로, 2013년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PIC/S 가입 시 실사 대상으로 선정되어 그 역량을 인정받아 2014년 6월 식약처장 표창까지 수상했습니다.
2014
[바이오플랜트 대규모 투자]
평택 바이오플랜트 시설에 무려 381억 원을 투자하며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압도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이는 '퀀텀 프로젝트' 등 미래 바이오 신약 개발의 전진 기지 역할을 할 것입니다.
바이오플랜트는 지속형 바이오신약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며, '주 1회 제형 인슐린' 등 당뇨·비만 치료 분야의 혁신적인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핵심 거점입니다.
2015
[역대급 4.8조 기술수출!]
지속형 당뇨 신약 '퀀텀 프로젝트' 기술을 4조 8천억 원 규모로 해외에 수출하는 역대급 계약을 체결하며 대한민국 제약 산업에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소식에 주가는 폭등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계약은 국내 제약 기술 수출 역사상 최고액으로, 한미약품의 혁신 신약 개발 역량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한미약품 역사의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계약 체결 소식은 2015년 11월 6일 주가를 무려 29.98%나 폭등시켰습니다.
['구구' 출시, 선택지 확대]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제네릭 '구구'를 새롭게 출시하며, '팔팔'과 함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한미약품의 입지를 더욱 굳혔습니다.
2016
[불면증 치료제 '독세']
비습관성 불면증 치료제인 사일레노의 제네릭 '독세'를 출시하며, 수면 장애 치료 분야에서도 환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했습니다.
[제넨텍 항암제 1조 수출]
스위스 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1조 원 규모의 표적 항암제 기술수출 계약을 공시하며, 연이은 대규모 기술 수출 소식으로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계약 해지, 대형 악재 터지다]
전날의 희소식이 무색하게,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항암제 '올무티닙' 기술수출 계약 해지 통보를 받으며 대형 악재가 터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올리타' 임상 중 부작용으로 2명이 사망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주가가 폭락하고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충격으로 주가는 하루 만에 18.06% 급락했으며, 이 사건은 국내 제약 바이오 시장에 '한미약품 쇼크'로 불리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정보 공개 시점의 적절성 등 여러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임상 중단 의혹 해명]
국회에서 올리타 임상 중단 결정 시기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자, 한미약품은 안전성 문제가 아닌 '경쟁 약물 등장에 따른 임상 재설계' 때문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2020
[임성기 창업주 영면]
한미약품을 창립하고 한국 제약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임성기 회장이 영면했습니다.
그의 도전 정신과 혁신은 한미약품의 중요한 유산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