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대규모 기업집단, 지주회사, 에너지, 건설, 유통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30:59
대한민국 재계를 이끄는 LG그룹에서 60여 년간 이어진 동업 관계를 마무리하고 독립한 대규모 기업집단입니다. 에너지 건설 유통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허씨 일가가 주축이 되어 새로운 경영 이념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독자적인 길을 개척해온 기업입니다.
1931
[LG 창업주, 포목상 개업]
훗날 GS그룹의 뿌리가 되는 LG그룹의 창업주인 연암 구인회 선생이 경상남도 진주에서 '구인회상점'이라는 포목상을 열었습니다.
이 작은 시작이 대한민국 재계를 이끄는 두 거대 기업 그룹의 역동적인 드라마의 서막이었습니다.
구인회상점은 1940년 주식회사 구인상회로 발전하며 운수와 무역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나, 해방 이후 당시 사업들을 모두 정리하고 부산으로 터전을 옮겼습니다.
1941
[LG-허씨, 역사적 동업 시작]
LG그룹은 창업 초 구인회 창업주와 그의 동생 구철회가 동업했으나, 사업 확장에 따라 사돈 관계였던 허씨 일가(허창수 일가)가 6대4의 지분으로 동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재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60년 넘는 긴 동업 관계가 시작되었고, 훗날 GS그룹 분리의 역사적 토대가 됩니다.
2004
[GS홀딩스 출범, 분리 개시]
60년 넘게 이어진 LG그룹 내 구씨와 허씨 일가의 동업 관계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갑니다.
허씨 일가가 'GS홀딩스'(현 주식회사 GS)를 공식적으로 출범시키며 LG그룹으로부터 분사 작업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본격적인 독립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는 재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2005
[GS 법적 계열분리 완료]
GS홀딩스를 포함한 13개 계열사의 분리가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며, LG그룹과의 법적인 계열분리가 완벽하게 완료되었습니다.
이로써 GS는 대한민국 재계의 새로운 독립된 대규모 기업집단으로서 강력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GS그룹 공식 출범]
대한민국 재계 서열 7위 규모의 거대한 새 기업집단, 'GS그룹'이 'GS CI 및 경영이념선포식' 행사와 함께 대중 앞에 화려하게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는 LG그룹과의 아름다운 결별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매우 중요한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GS는 에너지, 건설, 유통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독자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GS그룹은 LG그룹의 4개 회사가 분리·독립하여 이루어진 대규모 기업집단입니다. 현 회장은 허태수입니다. 주요 계열사로는 GS, GS에너지, GS칼텍스, GS EPS, GS E&R, GS리테일, GS글로벌, GS스포츠, GS건설 등이 있습니다.
2018
[GS ITM 매각]
GS그룹의 IT 서비스 계열사이자 그룹 내 IT 아웃소싱을 담당하던 GS ITM이 JKL파트너스와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에 매각되었습니다.
이는 GS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GS ITM은 시스템 통합(SI), IT 아웃소싱, 플랜트 IT, IT 서비스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었으며, GS그룹의 상호출자제한기업에 속했던 계열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