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방송사, 종합편성채널
최근 수정 시각 : 2025-10-15- 05:35:23
JTBC는 1980년 폐국된 동양방송(TBC)의 후신으로 2011년 개국한 종합편성채널입니다. 예능 드라마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했으며 2013년 손석희 앵커 영입 후 보도 신뢰도가 급상승 지상파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확보했습니다. 세월호 및 국정농단 특종 보도로 언론 신뢰도 1위를 차지했고 2017년 사상 첫 흑자를 기록하며 안착했습니다. 현재 올림픽 독점 중계권 확보로 보편적 시청권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2009
[종편 설립 법적 기반 마련]
수많은 논란 끝에 종합편성채널에 법적 근거를 부여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당시 여당의 단독 강행 처리로 국회를 통과하며, 새로운 방송 생태계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는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의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
2010
['jTBC' 신청서 제출]
종합편성채널 신청서 접수가 시작되자, 중앙일보 측은 과거 동양방송(TBC)의 영문 약칭 'TBC'를 사용하려 했으나, 지역 방송사인 대구방송이 이미 해당 명칭을 선점하여 'jTBC'(소문자 j)라는 이름으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후에도 'TBC' 상표권 확보를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종편 사업자 최종 선정]
jTBC가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중앙일보가 1980년 언론 통폐합으로 폐국된 동양방송(TBC)의 정신을 잇는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2011
[JTBC의 화려한 개국]
JTBC가 드디어 개국하며, 로마자 표기를 'jTBC'에서 'JTBC'(대문자 J)로 변경하고 무지개의 다채로운 색상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CI(기업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편협한 시각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성과 다양성을 상징합니다.
2012
[스포츠 중계 개시]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중계방송을 시작으로, JTBC는 스포츠 중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WBC 중계권도 맡으며 스포츠 콘텐츠를 활성화했으나, 경기 성적 저조로 인한 광고 수익 손실 등의 이유로 스포츠 중계 횟수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3
[방송 신뢰도 지상파 추월]
2013년 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JTBC는 지상파 채널인 MBC와 SBS마저 따돌리고 방송 신뢰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개국 2년여 만에 이룬 괄목할 만한 성과였습니다.
[손석희 앵커 영입]
언론계의 거물, 손석희 앵커를 보도부문 사장으로 전격 영입했습니다.
그는 'JTBC 뉴스 9'(현 JTBC 뉴스룸)의 진행을 맡으며 JTBC 보도국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방송평가 지상파 제치고 3위]
방송통신위원회 2012년도 방송 평가에서 JTBC는 놀랍게도 SBS와 MBC를 제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방송사 중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이는 막대한 투자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 순간이었습니다.
2014
[메가톤급 특종보도]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보도를 기점으로, JTBC는 KBS조차 제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방송사 뉴스 신뢰도와 영향력 평가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JTBC가 한국 언론 지형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7
[사상 첫 연간 흑자 달성]
홍정도 사장의 2018년 신년사에 따르면, JTBC는 2017년에 사상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의 결실을 맺은 재정적인 성공을 의미합니다.
2026
[올림픽 독점 중계권 확보 논란]
JTBC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6년 동계 올림픽부터 2032년 하계 올림픽까지 4개 동·하계 올림픽 중계권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국내 시청자들의 '보편적 시청권'이 침해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으며 지상파 방송사들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