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기독교, 장로교회, 종교 단체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29:12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는 11명의 교인으로 시작해 크게 성장한 한국 개신교의 상징입니다. 엄숙하고 절제된 예배 특히 깊이 있는 참회 기도로 교인들의 영적 성장을 돕습니다. 새벽기도를 교회의 핵심 영성으로 삼아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냈습니다. 장애인 복지재단 설립 및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제공 등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성경적 의미를 담은 독특한 예배당 건축물도 소망교회의 특별함을 더합니다.
1977
[소망교회 시작]
곽선희 목사를 비롯한 11명의 성도가 삼일기도회로 첫 발을 내디디며 소망교회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기도 모임이 대한민국 주요 교회의 시작점이 된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1978
[첫 창립 예배]
소망교회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상가에서 첫 창립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는 단순한 시작을 넘어, 강남 지역 대형교회로 성장할 미래를 예고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었습니다.
[담임목사 새벽기도 시작]
당시로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담임목사가 매일 새벽기도회를 직접 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소망교회 영성의 핵심이자 이후 교회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이 됩니다.
1981
[새 예배당 건립]
압구정 상가를 떠나 현재의 교회 부지에 대규모 예배당을 건립했습니다.
이는 교회가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더욱 많은 성도들을 품을 수 있게 된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1993
[소망수양관 개관]
성도들의 헌금으로 경기도 광주에 지상 7층 규모의 소망수양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성도들의 영적 훈련과 치유를 위한 공간이자, 한국교회를 섬기는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2001
[소망복지재단 설립]
소망교회가 소망복지재단을 설립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섬김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는 교회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소망복지재단은 지적·자폐성 장애인 생활시설 '베데스다'(2001년 개원), 직업재활시설 '소망J&P'(2006년 개원), 자립재활시설 '소망그룹홈'(2013년 개원)을 운영합니다. 또한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2007년부터 위탁 운영하며 2017년부터는 '소망풍경' 카페로 수익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2003
[김지철 목사 2대 담임]
초대 곽선희 목사의 뒤를 이어 김지철 목사가 소망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습니다.
교회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서도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2014
[수양관 대규모 리모델링]
소망수양관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모든 시설을 최신화했습니다.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소망교회 성도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를 섬기는 핵심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2018
[김지철 목사 은퇴]
제2대 담임 김지철 목사가 은퇴하며, 15년간 소망교회를 섬겨온 그의 목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새로운 리더십이 교회를 이끌게 됩니다.
2019
[김경진 목사 3대 담임]
김경진 목사가 소망교회의 제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목회 철학으로 소망교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2020
[코로나19 헌금 기부]
온라인 예배 전환 후 첫 주일 헌금 전액인 3억 2천여만원을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에 기부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한 감동적인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배 중단]
대한민국 대형교회 중 *최초*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당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방역에 적극 동참하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보여준 중요한 선례가 되었습니다.
[수양관 생활치료센터 제공]
교회의 소망수양관을 총 120실, 280병상 규모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며 국가적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교회가 사회의 아픔에 공감하고 섬김의 본질을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경진 목사는 2020년 12월 10일 코로나 목회서신을 통해 '환자를 위한 병상이 모자라고 병상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고통당하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으며, 세상을 섬기는 일은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이라고 밝혀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