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종교, 교파, 이단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28:54
- 한국 기독교계에서 이단으로 지목된 교파들을 통칭합니다. - 구원 체험을 강조하는 독특한 교리 해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 2014년 세월호 참사와 연관되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 권신찬(유병언) 이복칠(이요한) 박옥수 세 주요 파벌로 나뉘어 있습니다.
1923
구원파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의 핵심 인물인 유병언의 장인이자 권신찬 파의 중심 인물이 되는 권신찬이 1923년에 태어났다.
1960
[외국인 선교사들의 구원파 태동 기여]
네덜란드 및 미국 선교사들의 선교 활동으로 권신찬, 유병언, 박옥수 등 구원파의 주요 인물들이 영향을 받았다.
1960년대에 네덜란드 개혁교회 출신 선교사 케이스 글래스와 미국 믿음의 방패선교회 소속 선교사 딕 욕이 대한민국 대구에서 선교활동을 펼쳤다. 이들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권신찬, 유병언, 박옥수 등 후일 구원파를 이끌게 되는 인물들이 각자의 활동을 시작했다.
1962
[기독교복음침례회 창설]
대구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가 창설되었다. 이는 권신찬, 유병언 등에 의해 시작된 교파로, 현재 '구원파'라고 불리는 교파들 중 대표적인 하나이다.
1962년경 대구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가 창설되었다. 이는 권신찬, 유병언 등에 의해 시작된 교파로, 현재 '구원파'라고 불리는 교파들 중 대표적인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1965
[이복칠(이요한) 파 분파]
초기 기독교복음침례회 전도인이었던 이복칠(이요한)이 유병언의 사업 활동에 대한 갈등으로 생명의말씀선교회를 설립하고 분파해 나갔다.
초기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참여하여 전도인으로 활동했던 이복칠(이요한)은 권신찬의 사위인 유병언이 교회 자금을 이용해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며 갈등을 빚었다. 권신찬이 유병언을 지지하자, 이복칠은 생명의말씀선교회(또는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측)라는 교단명으로 서울중앙교회를 설립하고 분파하여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되었다.
[박옥수 파 기쁜소식선교회 설립]
케이스 글래스와 딕 욕의 영향을 받은 박옥수가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파)를 설립하여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역시 케이스 글래스와 딕 욕 선교사의 영향을 받은 박옥수는 권신찬, 유병언 계열과는 별개로 기쁜소식선교회(또는 대한예수교침례회 기쁜소식측)를 설립했다. 박옥수 목사 1인 체제로 운영되는 이 교파는 독자적인 활동을 펼치며 구원파의 한 축을 형성했다.
1986
1986년 이후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중심 인물로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 성경세미나를 매년 개최하며 세력을 확장했다.
1989
[권신찬 목사 '구원을 이루라' 출판]
권신찬 목사가 '구원을 이루라'는 책을 출판하여 영혼 구원과 생활 구원의 개념을 설명하며 구원파 교리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려 했다.
1989년 4월, 권신찬 목사가 '구원을 이루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에서는 영혼 구원과 더불어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 경험하고 살아야 할 '생활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원파에 대한 일각의 오해를 해명하려는 의도를 보였다.
2014
[세월호 침몰 사고와 구원파 의혹]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면서 전 세모그룹 회장이자 구원파와 연관된 유병언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았다.
2014년 4월 16일,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침몰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전 세모그룹 회장이자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설교했던 유병언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로 인해 구원파가 세간의 큰 주목과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탁명환의 '구원파' 용어 기원 재조명]
언론을 통해 '구원파'라는 용어가 구원파와 대립관계에 있던 탁명환 전 종교문제연구소장이 비판 목적으로 만든 용어였다는 사실이 재조명되었다.
2014년 5월 1일자 YTN 보도를 통해 '구원파'라는 용어의 기원이 밝혀졌다. 이는 해당 교파에서 스스로 일컫는 칭호가 아니라, 구원파와 대립관계에 있던 탁명환 전 종교문제연구소장이 구원파를 비판할 목적으로 만든 용어였으며, 현재는 개신교 주요 교단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017
[유병언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세월호 사고 당시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한 의혹과 관련하여 언론에 정정 및 반론 보도가 실렸다.
2017년 12월 20일, 연합뉴스TV를 통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가 나왔다. 세월호 사건 이후 유병언의 실소유주 의혹에 대해 구원파와 세모그룹 측이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했고, 이에 세월호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정정보도가 실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