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흥종교, 기독교 교파, 종교 단체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28:53
이만희 총회장이 창설한 대한민국 주요 신흥종교. 독자적 성경 교육과 포교로 신도 수가 국내외 24만 명 이상으로 급성장 중. 주류 기독교계에서는 이단 또는 사이비 종교로 강하게 비판.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국내 집단 감염의 최대 진원지로 지목되며 큰 사회적 논란과 비판에 직면. 국제 평화 활동을 통해 대외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노력도 활발히 진행.
1984
[신천지 창립]
이만희 총회장이 경기도 과천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창설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종교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으로, 이후 국내외로 빠르게 신도 수가 증가하며 확장되었습니다.
1984년 3월 14일, 이만희 교주(총회장)가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창설했습니다. 현재 성도 수는 약 24만 명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종교는 주류 개신교계로부터 이단 또는 사이비 종교로 분류됩니다.
2007
[MBC PD수첩 신천지 비판]
MBC 'PD수첩'이 신천지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를 시작하며, 신도 가족에게 종교 강요, 가정 파괴 조장, 교주의 영생론 등 여러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이 방송을 계기로 신천지는 대중적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2007년 5월 8일과 2007년 12월 25일, MBC 'PD수첩'은 두 차례에 걸쳐 신천지에 대한 비판 방송을 방영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신천지가 '신도의 가족에게 종교를 강요하고, 가정을 파괴하도록 조장했다'는 내용과, '이만희 본인은 방송에서 영생을 부인했지만, 실제로는 신도들이 이만희 씨가 영생을 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만희 씨도 신도에게 영생권을 써 준 사실이 있다'는 등의 내용으로 신천지를 비판했습니다. 이 방송 이후 신천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본격적으로 논란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2008
[CBS 신천지 비판 방송]
개신교 방송 CBS도 '크리스천 Q'를 통해 신천지에 대한 비판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CBS는 '신천지 OUT!' 사이트를 개설하며 지속적인 대책 보도 운동을 펼쳤습니다.
개신교 종교방송인 CBS는 '크리스천 Q'에서 신천지에 대한 방송을 2008년 2월 15일과 2008년 3월 14일에 실시하였습니다. 이후 CBS는 신천지 OUT! 사이트를 만들어, 신천지 대책 보도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대전MBC 신천지 보도]
대전MBC 시사보도 프로그램 '시사플러스'에서 '누구를 위한 신천지인가?' 편을 방영하며 신천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더했습니다.
2008년 6월, 대전MBC의 시사보도프로그램인 시사플러스의 첫 방송으로 '누구를 위한 신천지인가?'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2009
[MBC PD수첩 정정 보도]
신천지 본부의 소송 결과, 서울고등법원의 조정 판결에 따라 MBC 'PD수첩'은 신천지 관련 보도에 대한 정정 및 반론보도문을 방송했습니다.
이는 신천지 관련 언론 보도의 법적 공방 사례로 기록됩니다.
신천지 본부 측의 MBC 문화방송에 대한 법정 소송 결과, 2009년 10월 12일 서울고등법원의 법원조정 판결에 따라 MBC 문화방송은 2009년 10월 20일 PD수첩 방송 프로그램 첫머리에 '정정보도 1건 및 반론보도문'을 방송했습니다.
2011
[광주방송 포교활동 보도]
광주방송 '시사터치따따뿌따'가 전남대학교에서의 신천지 포교활동을 보도하며 지역사회 내의 논란을 조명했습니다.
2011년 9월, 광주방송의 시사고발프로그램인 '시사터치따따뿌따'에서도 전남대학교에서의 신천지의 포교활동을 보도하였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주의령]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 신천지 신도들에 의한 피해 발생에 따라 신천지에 대한 경계 및 주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표했습니다.
천주교회 또한 2011년 이후부터 몇몇 교구에서 신천지 신도(흔히 추수꾼이라 한다)들에 의한 피해가 일어나 경계 및 주의령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천지 신도 수가 많은 베드로 지파가 있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는 더 각별한 주의를 요망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12월 19일, 광주대교구는 신천지에 대한 주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표했습니다.
2012
[천주교 인천교구 주의 요청]
천주교 인천교구에서도 성당들을 통해 신천지의 천주교 신자에 대한 주의 경계를 요청하며 홍보물을 제작, 배포했습니다.
2012년 5월, 가톨릭 인천교구도 성당들을 통해 신천지의 천주교 신자에 대한 주의 경계를 할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으며, 신천지를 경계하라는 홍보물도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대선 관련 의혹 제기]
18대 대선 직전, 김용민이 박근혜 후보와 신천지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새누리당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용민을 고발하며 정치권까지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13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용민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신천지와 연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같은 날 새누리당은 사실이 아니라며 김용민을 고발했으며, 이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박근혜 후보가 신천지와 연루되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2013
[세계평화선언문 공표]
신천지 관련 단체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세계평화광복 선언문'을 전 세계에 공표하며, 매년 평화걷기대회 등 행사를 통해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촉구하는 기념일로 삼고 있습니다.
2013년 5월 25일, 신천지 관련 단체인 HWPL이 '세계평화광복 선언문'을 전 세계에 공표했습니다. 이 선언문은 하나님의 뜻인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지정된 것으로, 지구촌 곳곳에서는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촉구하기 위해 해마다 평화걷기대회 등의 행사로 이날을 기념합니다. 이 선언문을 기반으로 2016년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이 제정되어 전 세계에 공표되었고, 현재 유엔에 국제법 제정을 위한 결의안 상정을 준비 중입니다.
2014
[민다나오 평화 협정 중재]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50년간 지속된 세계적 분쟁을 끝내기 위해 이만희 HWPL 대표가 정치·종교 지도자들의 민간 차원 평화 협정 체결을 중재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이 날을 'HWPL 평화의 날'로 기념합니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은 50년 동안 12만 명의 사망자와 수백만 명이 터전을 상실한 세계의 주요 분쟁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2014년 1월 24일, 이만희 HWPL 대표의 중재로 민다나오의 정치 및 종교 지도자들이 민간 차원의 평화 협정에 대표로 서명했습니다. 이후 현지에선 매년 1월 24일을 ‘HWPL 평화의 날’ 기념일로 선포했으며, 활발하게 민다나오의 평화 발전을 모색하며 이 평화 협정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HWPL 평화 만국회의]
대한민국 서울에서 전 세계 각계각층 지도자들이 모여 평화를 위한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HWPL 평화 만국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회의는 DPCW 공표 및 종교연합사무실 운영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 9월 18일, 대한민국 서울에 정치, 종교, 여성, 청년, 언론 등 전 세계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모여 평화를 위한 화합과 협력을 약속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HWPL 평화 만국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후 매년 9월 18일에 이뤄지는 평화 만국회의는 이 약속의 실천 사항들을 살펴보고 향후의 발전 계획을 논의하는 평화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평화의 장을 통해 DPCW 10조 38항이 공표되었고,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에서의 DPCW 지지가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종교 지도자들에 의한 경서 비교 연구가 시작되어 현재 세계 각지에서 종교연합사무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 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평화 교육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2015
[CBS 신천지 다큐 방영]
CBS가 8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방영하며 신천지를 비판적으로 다루었고, 이로 인해 신천지 측과의 법적 공방이 심화되었습니다.
개신교 종교 방송사인 CBS는 2015년 3월 16일부터 4주간 월요일과 화요일에 걸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비판적으로 다룬 8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제작해 방영했습니다.
2016
[DPCW 선언문 공표]
이만희 HWPL 대표와 국제법 전문가들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공표했습니다.
이는 유엔 헌장을 기초로 종교·민족 갈등 해결 및 평화 지속을 위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16년 3월 14일 오후 3시 14분에 공표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은 이만희 HWPL 대표가 제시한 '조국통일선언문'과 '세계평화선언문'에 이어 발표된 지구촌 평화 실현을 위한 선언문입니다. 본 문서는 이 대표와 세계 법조계 전문가로 구성된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총 10조 38항으로 구성된 DPCW는 세계 평화의 기본 원칙을 담은 UN 헌장과 세계인권선언을 기초하면서도, 점증하는 종교, 민족에 의한 새로운 형태의 갈등을 예방, 해결하기 위한 조치들과 함께, 평화 실현을 항구적으로 지속하기 위한 지구촌 공동체 모두의 참여와 지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7
[CBS 다큐 왜곡 보도 판결]
신천지가 CBS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CBS 보도 일부가 허위·왜곡되었음을 인정하고 정정·반론보도 및 손해배상을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은 언론과 신천지 간의 해묵은 갈등을 다시 수면 위로 올렸습니다.
신천지와 방송에 노출된 신천지 교인은 '방송 내용 상당 부분이 허위이며, 방송으로 인해 명예 훼손·인격권 침해 등을 당했다'며 CBS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2년 넘게 법적 공방을 벌여왔습니다. 대법원 제2부(주심 권순일)는 신천지가 재단법인 CBS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CBS는 정정보도 1건·반론보도 8건을 하고 손해배상 800만원을 신천지에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2심을 확정했습니다. 2015년 3~4월 방영된 CBS TV 프로그램 '관찰보고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이번 대법원 판결을 통해 일부 내용이 허위·왜곡 보도된 것으로 최종 결론 났습니다.
2020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며, 이 교회에서 무려 전체 환자의 70%에 달하는 집단 감염자가 발생하여 교회 폐쇄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의 최대 진원지가 되며 전례 없는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31번째 감염자가 확정된 이후 38명 이상의 다수 코로나19 집단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대한예방의학회 기모란 교수는 교회를 극장 등과 같이 다중 이용 시설로 지정하여 환기 시설과 대피로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0년 2월 20일까지 국내 확진자 105명 중 45%가 신천지 교회에서 발생했으며, 31번 확진자 예배 시 460명이 동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020년 3월 3일 오전 기준, 전체 코로나19 환자 4812명 중 약 70%인 3000명 이상이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로 파악되며 국내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진원지로 지목되었습니다.
[이만희 교주 기자회견]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착용했던 시계가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논란을 일으키며 또 다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20년 3월 2일, 이만희 교주는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 사건에 관련하여 최선의 노력을 했다. 그러나 다 막지 못했다. 국민 여러분께 사죄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만희 교주가 큰절을 하던 중 그가 차고 있던 시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쓰여 있어 신천지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시계는 이만희 교주의 것이 아닌 한국장로회총연합 회장 황 장로가 채워 준 것이라는 해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