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2017년)
정당, 극우 정당, 정치 단체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28:05
2017년 창당된 대한민국 극우 정당.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및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을 주도하며 강한 반공주의를 표방했습니다. 당명 변경과 합당을 반복하며 특정 보수 세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습니다.
2017
[창당준비위원회 설립]
새누리당 탈당파 조원진, 정미홍, 변희재, 허평환 등이 모여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발하며 탄핵 반대 시위를 주도하던 세력이 모여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모색했습니다. 이는 이후 대한민국 극우 정치의 한 축을 형성하는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대한애국당 공식 창당]
조원진, 허평환 공동대표 체제로 '대한애국당'이 공식 창당되었습니다.
이 정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및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을 주도하게 됩니다.
대한애국당은 새누리당 탈당파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강한 반공주의 색채를 띠고 김무성, 유승민 등 소위 '탄핵 7적'의 사과를 보수 대통합의 선결 조건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극우 정치 지형에 새로운 당을 공식적으로 등장시킨 중요한 사건입니다.
[허평환 공동대표 사퇴]
당내 내분을 겪으며 허평환 공동대표가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여 조원진 단독 대표 체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당내 권력 구도와 주도권에 변화가 있었음을 시사하는 사건입니다.
2019
이는 당의 외연 확장을 시도하고, 당시 보수 대통합의 움직임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우리공화당으로 당명 변경]
대한애국당에서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 사항이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원래 '신공화당'으로 변경하려 했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존 정당과의 혼동을 이유로 불허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우리공화당'을 지시했다는 사실은 당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흥미로운 배경입니다.
2020
보수 대통합을 표방하며 태극기 세력의 통합을 상징하는 중요한 합당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합당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는 합당의 의의를 퇴색시키고 당 정체성을 혼란케 할 수 있는 이례적인 재변경이었습니다. 불과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두 번이나 당명이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