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시민당
정당, 비례대표 위성정당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27:57
- 2020년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결성된 비례대표 연합 정당입니다. -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 역할을 수행하며 당시 미래한국당에 대응하는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 총선에서 득표율 33.35%로 17석을 확보하며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선거 이후 모태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며 짧은 역사를 마감했습니다.
2020
[시민을위하여 창준위 결성]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의 '미래한국당' 창당에 맞서, 우희종, 최배근 교수가 '시민을위하여'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이는 비례대표 제도의 취지를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었습니다.
[시민을위하여 정식 창당]
위성정당의 출현으로 혼란스러웠던 제21대 총선 정국 속에서, 비례대표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시민을위하여' 당이 공식적으로 창당되었습니다.
새로운 정치 연합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비례 연합정당 결성 합의]
더불어민주당이 '시민을위하여'를 비롯해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과 함께 21대 총선 비례대표 연합 정당을 꾸리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는 당시 비례대표 위성정당 논란에 맞서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당명 '더불어시민당' 변경]
비례대표 연합정당 합의 다음 날, '시민을위하여'는 '더불어시민당'으로 당명을 변경했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의 연대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정당의 정체성을 명확히 알리려는 시도였습니다.
[녹색당, 연합 불참 선언]
녹색당은 당초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측의 특정 발언(성소수자 관련)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결국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연합 정당 결성 과정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드러냈습니다.
[일부 정당 연합 이탈]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했습니다.
'가자환경당'과 '가자!평화인권당'은 공천 탈락에 반발하며 더불어시민당과의 연합에서 이탈, 독자적인 후보를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연합 정당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현역 의원 7인 합류]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7명이 당적을 정리하고 더불어시민당에 합류했습니다.
이는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을 염두에 둔 '위성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하는 행보였습니다.
[윤일규 의원 추가 합류]
앞서 7명의 의원 합류에 이어, 윤일규 국회의원 또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더불어시민당에 합류했습니다.
이는 더불어시민당이 총선을 앞두고 세를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추가적인 사례였습니다.
[21대 총선, 17석 확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시민당은 비례대표 득표율 33.35%를 기록하며, 총 17석의 국회의원 의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더불어시민당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9,307,112표(33.35%)를 얻어 17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습니다.
[양당 중앙위, 합당 의결]
더불어시민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각 당 중앙위원회 투표를 통해 공식적인 합당 절차를 의결했습니다.
더불어시민당은 100% 찬성률을 기록하며 완전한 합당을 결정, 짧았던 독자 노선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최종 합당]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합동 최고위원회를 열어 합당 절차를 최종 마무리하고, 더불어시민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이는 제21대 총선 기간 동안 비례대표 위성정당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원래의 모태 정당으로 흡수되는 마지막 단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