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2020년)

정당, 보수 정당, 중도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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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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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가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하며 2020년 창당한 중도우파 성향의 정당입니다. 21대 총선에서 3석을 얻어 원내에 진입했으며 안철수 대표의 코로나19 의료봉사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2년 국민의힘과 합당하며 해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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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민당'마저 퇴짜!]

'안철수신당' 불허 후 '국민당'으로 당명을 바꿔 신고했지만, 이 역시 기존 정당 '국민새정당'과 헷갈린다는 이유로 선관위의 불허를 받았습니다.

당명 결정이 이리도 어려울 줄이야!.

['안철수신당' 이름 불가]

안철수 대표가 새 정당명으로 '안철수신당'을 추진했으나, 선관위가 "특정인 이름은 정당명에 쓸 수 없다"는 이유로 불허했습니다.

창당 초기부터 당명 확정에 어려움을 겪는 아찔한 순간이었죠.

[국민의당 공식 출범]

바른미래당에서 손학규 대표 체제에 반대하며 탈당한 안철수 대표와 6인의 국회의원(권은희, 이태규, 이동섭, 신용현, 김삼화, 김수민)이 주축이 되어 '국민의당'을 공식 창당했습니다.

2016년 총선의 '녹색 돌풍'을 재현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역구 포기, 비례대표 집중]

안철수 대표가 제21대 총선에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만 출마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안철수계 의원 일부의 미래통합당 이탈과 맞물려, 사실상 보수 야권과의 연대를 시사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의사 안철수, 코로나 현장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대 의학박사로서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진료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속수무책의 정부를 지켜볼 수 없다"며 의료 현장에 뛰어든 그의 모습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칭찬을 이끌어냈고, 당 지지율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의석수 감소, 이태규 당적 변경]

서울남부지법이 '셀프제명'으로 탈당한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8인에 대한 제명 절차 취소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태규 의원의 당적이 민생당으로 바뀌며 국민의당 의석수는 1석으로 줄어들었고, 이태규 의원은 의원직 상실을 감수하고 민생당을 탈당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21대 총선 기호 10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이 추첨을 통해 기호 10번을 부여받았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10점 만점의 10점을 받을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선거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21대 총선, 3석으로 원내 진입]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은 총 3석을 얻으며 원내에 입성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는 적은 의석이었지만, 안철수 대표의 비례대표 집중 전략과 코로나19 의료봉사 활동 등이 영향을 미친 결과였습니다.

2022

[권은희 의원, 합당 반대!]

국민의힘과의 흡수 합당을 앞두고 당시 원내대표였던 권은희 의원이 "기득권 양당으로 회귀하는 합당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강하게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당에 자신을 제명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부되었습니다.

[국민의힘과 합당 결정]

국민의당은 국민의힘과의 흡수 합당 안건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여 가결시켰습니다.

이는 국민의당의 해산과 국민의힘으로의 통합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국민의당, 역사 속으로]

2020년 2월 23일 창당했던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의 공식 합당 절차를 완료하며 해산되었습니다.

이로써 국민의당은 약 2년 2개월여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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