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정치인, 국회의원, 아나운서, 기자
최근 수정 시각 : 2025-10-18- 03:28:25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에서 성공적인 정치인으로 변모한 인물. * 2008년 MBC 입사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활약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림. * 2018년 MBC 퇴사 후 자유한국당에 입당 정치계에 파란을 일으킴. * 21대·22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구 을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확고한 정치적 입지 구축. * 방송인 시절부터 정치인으로서 논란과 사건의 중심에 서며 늘 대중의 주목을 받아온 인물.
1983
[배현진 탄생]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배현진은 훗날 MBC의 간판 아나운서이자 뉴스데스크의 얼굴이 되며, 이후 정계에 진출해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하는 등 파란만장한 커리어를 예고했습니다.
2007
[대학 시절 언변 두각]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중 '숙명토론대회' 은상과 '전국 대학생 토론회' 스피커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언변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훗날 아나운서로서의 커리어에 중요한 밑거름이 됩니다.
2007년 제6회 숙명토론대회 은상, 제3회 전국 대학생 토론회 스피커상 수상. (이후 수상 경력 부풀리기 논란이 있었으나, 법원 판결에서 허위 사실이 아니라고 판결남. 자세한 내용은 2019년 논란 사건 참조).
2008
[MBC 아나운서 입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상파 방송국 문화방송(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그녀는 곧 MBC의 간판 얼굴로 성장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2010
[뉴스데스크 앵커 데뷔]
MBC의 대표 뉴스 프로그램인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로 전격 발탁되었습니다.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며 메인 뉴스의 얼굴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6월 12일부터 2011년 4월 6일까지 주말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했습니다.
2011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
주말 앵커에 이어 평일 'MBC 뉴스데스크'의 간판 앵커로 전격 발탁되었습니다.
이는 아나운서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을 의미하며, 그녀의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2011년 4월 7일부터 2012년 1월 24일까지 평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했습니다.
2012
[MBC 파업 후 복귀 논란]
MBC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언론노조 파업에 참여했으나, 103일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하며 '사측 회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건은 그녀의 대외적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합니다.
2012년 MBC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민주노총 소속 언론노조 파업에 참여했으나, 약 한달 반 전부터 집회에 참가하지 않다가 103일 만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하면서 '사측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를 회유한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2013
[사유리 반말 일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방송에서 사유리가 과거 배현진에게 반말을 들었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한때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유리는 이후 배현진과의 관계가 좋으며, 예능적 재미를 위한 발언이었다고 해명하여 오해를 풀었습니다.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방송에서 사유리(1979년생)가 자신보다 4살 어린 배현진(1983년생)에게 과거 반말을 들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고 말한 것이 회자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유리는 이후 다른 방송에 출연해 배현진과 친한 사이라고 밝히며, 예능적 발언이었다고 해명하여 오해를 풀었습니다.
2014
[대통령 표창 수상]
선거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방송인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기록입니다.
[뉴스데스크 앵커 재복귀]
2013년 11월 뉴스데스크 앵커직에서 물러났던 배현진은 다시 평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하며 시청자들 앞에 섰습니다.
이는 그녀가 MBC의 간판 얼굴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 5월 12일부터 2017년 12월 7일까지 평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했습니다.
2017
[MBC 앵커 하차 및 논란]
정권 교체와 함께 신임 사장이 부임하면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이후 '조명 창고 대기 발령'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MBC와 진실 공방을 벌이는 등,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7년 12월 7일 평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 하차. 이후 2018년 3월 7일까지 MBC 보도본부 발령 대기 상태에 있었으며, '조명 창고에서 대기 근무를 지시받았다'고 주장해 MBC 사측과 논란이 있었습니다. MBC 측은 사무실이었다고 반박했으며, 동료들은 '진짜 열악한 조명창고'를 본 적이 있냐며 반론하기도 했습니다.
2018
[MBC 공식 퇴사]
MBC에 사표를 제출하고 7일 자로 수리되며 10년간 몸담았던 방송사를 떠났습니다.
이는 그녀의 삶에서 아나운서 배현진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자유한국당 전격 입당]
MBC 퇴사 이틀 만에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새 출발을 공식화했습니다.
그녀는 'MBC 문화방송 안에서 자유가 사라졌다'며 입당 계기를 밝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나운서에서 정치인으로의 전향은 당시 사회에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배현진은 'MBC 문화방송 안에서 각자의 생각과 의견이 존중받을 수 있는 자유는 사라졌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자유라는 가치 자체가 파탄에 놓인 것 아닌가 하는 걱정과 우려를 느꼈다'며 입당 계기를 밝혔습니다.
[송파을 재보궐선거 낙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송파구 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문재인의 복심'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첫 번째 도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을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 32,126표(29.64%)를 득표하며 2위로 낙선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대변인 활동]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당의 주요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당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2018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TV홍카콜라 합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직을 사퇴하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제작진으로 합류했습니다.
'프레임 전쟁에 더는 지지 않기 위함'이라며 새로운 미디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2019
[수상 경력 소송 패소]
과거 토론대회 수상 경력 관련 노컷뉴스 보도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노컷뉴스의 보도를 허위 사실로 볼 수 없다고 판결하며 패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송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배현진은 과거 수상 경력에 대해 '베스트스피커상을 탔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 '수상 경력을 셀프 업그레이드했다는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는 이유로 CBS 노컷뉴스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원고가 베스트스피커상을 수상했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언어 용법과 전후 문맥에 비춰보면 원고가 베스트스피커상을 수상했다는 내용으로 인식된다'며 노컷뉴스의 보도를 허위사실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으며, 배현진은 항고했으나 패소하여 소송비를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2020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문재인의 복심'으로 불리던 최재성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그녀가 방송인에서 성공적인 정치인으로 변모했음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이자,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을 지역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72,072표(50.46%)를 득표, 최재성 후보를 누르고 1위로 당선되었습니다.
2022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 김은혜 의원이 경기지사 출마로 사퇴하자, 그 후임으로 신임 대변인에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차기 정부의 대변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2024
[끔찍한 피습 사건 발생]
서울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15세 중학생으로부터 돌로 20여 차례 머리를 가격당하는 충격적인 피습 사건을 겪었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정치인에 대한 폭력 문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2024년 1월 25일 17시 18분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15세 대청중학교 2학년 남학생으로부터 돌로 20여 차례 머리를 가격당하는 테러를 당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었습니다. 피습범은 배현진 의원에게 '배현진 의원이냐'고 물은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을 지역구에 재선에 성공하며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의원으로서 정치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녀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였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을 지역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77,531표(57.20%)를 득표, 1위로 당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