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법조인, 정치인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27:01
육군 군법무관 출신 변호사. 문재인 정부 공직기강비서관 역임. 제21대 국회의원(열린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발급 혐의로 유죄 판결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1968
[최강욱 탄생]
대한민국 전라북도 남원군 사매면에서 태어났다.
공식 출생일은 5월 5일로 등록되어 있으나, 본인은 실제 생일이 3월 24일이라고 주장한다.
1986
1994
1995
2004
[군검사, 거물에 칼을 뽑다]
군법무관으로 재직하며 공금 횡령 혐의로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신일순을 구속 기소하는 등 군 내부 비리에 거침없이 메스를 들이댔다.
장성 진급 비리 사건 조사로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남재준의 사의 표명까지 이끌어냈다.
2005
2017
['조국 아들' 허위 인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줬다.
이 확인서는 고려대와 연세대 대학원 입시 지원에 사용되었으며, 이후 그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되는 핵심 쟁점이 되었다.
2017년 10월, 정경심의 부탁을 받고 조국 아들 조◎이 자신의 법무법인에서 실제 인턴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허위 내용이 담긴 인턴 활동 확인서를 발급했다. 이 허위 확인서가 조◎의 대학원 입학원서에 첨부되어 최종 합격으로 이어졌고, 이로써 최강욱은 고려대 및 연세대 대학원 입학 담당자들의 입학사정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게 되었다.
2018
[文 정부 핵심 요직 발탁]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임명되며 권력의 핵심부에 진입했다.
이는 그의 법조 경력과 개혁 성향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2019
검찰은 2019년 12월 초순과 중순, 그리고 2020년 1월 초에 걸쳐 최 비서관에게 소환을 통보했으나 모두 불응했다.
2020
[국회 입성, 당선과 임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당대표까지 겸하며 정치인으로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2021
[허위 확인서, 1심 유죄]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 준 혐의(업무방해)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그의 정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첫 유죄 판결이었다.
[채널A 녹취록 논란]
MBC 논설위원이 채널A의 녹취록에서 최강욱이 '사실 아니라도 좋다'고 언급한 대목이 없다고 주장하며, 채널A를 모해하기 위해 거짓된 내용을 가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보경 MBC 논설위원은 채널A의 56쪽 녹취록에 최강욱이 '사실 아니라도 좋다'고 운운한 대목이 아예 없다고 주장하며, 오래된 최구라(거짓)의 향기가 난다고 언급했다.
[기자 상대 손배소 패소]
"문 대통령에게 사전 요청하여 통화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쓴 기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해당 기사가 허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선거법 위반 1심 판결]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발급 관련 거짓 해명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2022
[열린민주당 해산 및 통합]
열린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여 해산됨에 따라 열린민주당 당무위원 및 당대표 임기가 종료되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심도 '유죄' 유지]
허위 인턴 확인서 발급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하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그는 판결에 불복하며 상고 의사를 밝혔다.
2023
[대법원 확정, 의원직 상실]
조국 전 장관 아들 관련 허위 인턴 확인서 발급 혐의로 대법원 상고가 기각되면서 징역형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 인해 공직선거법 및 국회법 규정에 따라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다.